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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in case

*부사절 중에서도 조건절을 이끄는 접속사 (접속사:절과 절을 이어주는 역할) *'~할 경우에 대비하여'로 해석 (나중에 생길 수 있는 어떤 일에 예방하기 위한 상황에서 사용) *in case 다음에는 will을 사용할 수 없음 (미래를 의미하더라도 현재시제사용) *in case 다음에 과거시제가 오면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에 대한 표현 가능 *just in case 혹시 ~일수도 있으니 (미래에 대한 예상이 아닌 작은 의심을 할 때 사용) *in case of 명사/명사구 만약에 ~가 있다면, ~할 경우에

[한국] 추격자

더보기 출장안마소(보도방)를 운영하는 전직 형사 ‘중호’, 최근 데리고 있던 여자들이 잇달아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고, 조금 전 나간 미진을 불러낸 손님의 전화 번호와 사라진 여자들이 마지막으로 통화한 번호가 일치함을 알아낸다. 하지만 미진 마저도 연락이 두절되고…… 미진을 찾아 헤매던 중 우연히 ‘영민’과 마주친 중호, 옷에 묻은 피를 보고 영민이 바로 그놈인 것을 직감하고 추격 끝에 그를 붙잡는다. 실종된 여자들을 모두 죽였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담담히 털어 놓는 영민에 의해 경찰서는 발칵 뒤집어 진다. 우왕좌왕하는 경찰들 앞에서 미진은 아직 살아 있을 거라며 태연하게 미소 짓는 영민. 그러나 영민을 잡아둘 수 있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다. 공세우기에 혈안이 된 경찰은 미진의 생사보다는 증거를 찾기에만 급..

[한국] 승리호

더보기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

[미국] 서치

더보기 목요일 저녁,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딸의 흔적을 검색하다! 몰입감도 좋고 긴장감 최고조지만 나같은 쫄보도 많이 무섭지 않게 볼 수 있는 영화 연출도 새롭고 신선해서 당시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영화다 찍는데 13일걸리고 편집만 2년걸렸다고 한다 반전의 반전이 계속되고 흘린떡밥을 놓치지 않는다는 게 이 영화의 매력이다

[부산] 영도 신기숲

외관부터 뭔가 분위기 있어 보인다 안에 들어가면 액자같은 창문이 엄청 많이 있다 밖이 숲이라서그런지 진짜 그림 속 풍경같다 제주도에서만 카페에서 숲속뷰를 제대로 봤었는데 부산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내부 인테리어는 그냥 깔끔하고 특별하진 않다 근데 음료수는 사실 맛이 없었다 아마 나는 바닐라라떼를 먹었던것같은데 커피자체가 별로 맛있는 커피가 아니였다 음료보다는 뷰가 다한 카페 한폭의 풍경화속에서 커피마시는 기분이다 여기 안에는 애교냥이도 있다 너무 기여워.. 항상 다른 손님 무릎위에서 자고있어서 깰때까지 기다렸다가 자리 옮겼길래 한번 만질수 있었다♡ 귀여워

[한국] 부당거래

더보기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 계속된 검거 실패로 대통령이 직접 사건에 개입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든다. 가짜 범인인 ‘배우’를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는 것! 이번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에이스 최철기(황정민). 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줄도, 빽도 없던 그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는 스폰서인 해동 장석구(유해진)를 이용해 ‘배우’를 세우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 한편, 부동산 업계의 큰 손 태경 김회장으로부터 스폰을 받는 검사 주양(류승범)은 최철기가 입찰 비리건으로 김회장을 구속시켰다는 사실에 분개해 그의 뒤를 캐기..

[한국] 광해, 왕이 된 남자

더보기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왕이 되어선 안 되는 남자, 조선의 왕이 되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게 광해군을 대신하여 왕의 대역을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