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
한국영화가 이런 계열에서 뒤쳐져있었는데
그래도 완벽하진 않아도 한 걸음 내딛었다고 생각함
내용이 좀 아쉬운 감이 있긴 함
뻔한 신파에 서사도 나 예상가능하고..
그치만 우주배경이 너무 이쁘고
영상미가 좋았다
씨쥐빨이 대박..!!
이 영화가 유치하다고 욕 많이 먹는 걸로 아는데
사실 마블도 유치한데 씨지빨로 인기 많으니까ㅎㅎ..
한국영화에서 새로운 시도인것만큼
더 발전된 영화가 나오겠지~~
'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 영화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투모로우 (0) | 2021.04.26 |
---|---|
[한국] 추격자 (0) | 2021.04.23 |
[미국] 서치 (0) | 2021.04.23 |
[한국] 부당거래 (0) | 2021.04.22 |
[한국] 광해, 왕이 된 남자 (0) | 2021.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