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1024

[대구] 팔공산 커들포드

외관에서 봐도 엄청 큰 베이커리카페이다 실내도 엄청 넓지만 야외도 넓고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 특히 2층은 노키즈존이라 조용하게 있고 싶으면 2층으로 가면 된다 신기한 빵 종류도 엄청 많았다 전체적인 평은 신기한 빵 종류가 많지만 음료나 빵이나 막상 먹으면 크게 특별하지 않은 평범한 맛이다 그래도 여기가 넓고 가족끼리 오기 좋은 분위기라서 좋은 것 같다

떡볶이

재료 : 떡, 고춧가루, 고추장, 물엿, 진간장, 후추, 설탕, 넣고싶은야채 1. 고춧가루 세스푼, 고추장 두 스푼, 설탕 한 스푼, 물엿 여섯스푼으로 양념장배합 (단 걸 싫어하면 설탕 반 수저, 물엿 네 스푼) 2. 양념장에 후추를 팍팍 뿌려 쫀득한 질감으로 만들어줌 3. 물 150ml에 찬물에 씻은 떡을 넣고 진간장 두 스푼 넣어서 7분 중불에서 끓여줌 4. 거의 다 쫄면 양배추 등 넣고싶은 야채 넣고 조금더 졸이면 완성 재료 : 라면스프 가루카레 고춧가루 다시다 밀가루 설탕 후추 떡 물450ml 1. 찬물인 상태에서 밀가루를 크게 한 스 푼 넣어서 풀어줌 2. 설탕 2스푼 반, 다시다 1스푼, 라면스프 1봉지, 카레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후추 1스푼 넣고 섞으면서 끓여줌 3. 불린 떡 넣고 끓..

[한국]슬기로운의사생활

더보기 메디컬'이라 쓰고, '라이프'라 읽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우리네 평범한 삶의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로병사'가 모여, 수만 가지 이야기가 녹아 있는 곳. 탄생의 기쁨과 영원한 헤어짐의 전혀 다른 인사들이 공존하는 곳. 같은 병을 가진 것만으로 큰 힘이 되다 가도, 때론 누군가의 불행을 통해 위로를 얻기도 하는 아이러니 한 곳. 흡사 우리의 인생과 너무나도 닮아 있는 곳. 바로 병원이다. 그리고 그 병원을 지키는 평범한 의사들이 있다. 적당한 사명감과 기본적인 양심을 가진, 병원장을 향한 권력욕보단 허기진 배를 채우는 식욕이 앞서고, 슈바이처를 꿈꾸기보단, 내 환자의 안녕만을 챙기기도 버거운, 하루하루 그저 주어진 일에 충실한 5명의 평범한 의사들. 이제 40살에 접어든 그들이 각..

[한국]슬기로운감빵생활

더보기 만약 당신이 어느 날 갑자기 교도소에 갇힌 범죄자가 되었다면? 3평 남짓한 공간에서 10명이 넘는 사람들과 살을 부대끼며 살아야하는 교도소는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봐야하고, 서로를 부르는 이름이 없으며, 나이와 직위, 그리고 자유가 없다. 이름 대신 수용번호를 부르고, 사회에서 어떤 위치였든 모두 푸른색 죄수복을 입는다. 반대로 그들이 볼일을 보고, 잠자고, 밥 먹는 것을 24시간 지켜봐야하는 교도관들에게도 자유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 범죄자를 가두는 줄만 알았던 차가운 창살과 높은 담장 안에 당신이 갇혔습니다. 자, 당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여기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이 있다. 수많은 구단들은 국내 최고의 마무리투수인 그를 잡기 위해..

[대구] 큰맘할매순대국

여기서는 주로 보쌈정식을 먹었다 보쌈정식을 시키면 보쌈 조금과 국밥 국물이 나오는데 난 순대를 안먹어서 순대를 빼고 먹는다 국물은 국밥인가 싶을 정도로 냄새가 안난다 냄새에 민감한 나인데 이거는 담백하게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다 보쌈은 간이 좀 센편이라서 그런지 이것도 역시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근데 어떤날은 복불복으로 살짝 날때도 있다 경대북문점에서 이거 시켜먹어봤는데 보쌈에서 냄새가 진짜 많이 났다 지점탓인지,, 식어서그런지,, 아무튼 냄새안나는 국밥이라서 국밥먹고싶을때 자주 먹는 곳이다 수육국밥도 시켜봤는데 고기국물이라기 보다 좀 맑은 느낌의 국물? 배추가 엄청 많이 들어있고 고기도 약간 대패삼겹처럼 엄청 얇게들어가있움 다데기 풀어서 먹으니까 약간 칼칼해서 먹을만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였어서 다신 안먹..

김치돈까스나베

재료 : 돈까스 1창, 김치 1컵, 김치국물 1/2컵,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1/2스푼, 국간장 1.5~2스푼, 설탕 1~1.5스푼, 맛술 1스푼, 달걀 1~2개, 물 1/2컵 1. 돈까스 한 장을 튀겨서 준비 2. 뚝배기에 기름을 두르고 대파, 양파를 볶아줌 3. 김치를 넣고 볶다가 김치국물 종이컵으로 반 컵 부어줌 4.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고춧가루 1스푼, 다진마늘 반 스푼, 국간장 2스푼, 설탕 한 스푼 반, 종이컵 물 반컵 넣고 끓여줌(싱겁게 드시거나 덜 달게 먹으면 국간장 1.5스푼, 설탕 1스푼) 5. 국물이 자작해지면 돈까스를 올리고 6. 달걀 1~2개를 풀어 가장자리에 빙빙 둘러올려주면 됨 *팽이버섯 올리면 식감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