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재료 : 애호박, 소금, 계란 1. 애호박 씻고 썰어줌 2. 썰어놓은 애호박에 소금 0.5큰술로 간하고 10분 놔둠 3. 계란 3개를 풀어 소금간 두 꼬집 해줌 4. 밀가루 종이컵 1컵을 지퍼백에 넣어 호박도 넣고 흔들어줌 5. 예열해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계란물 묻힌 애호박 올려서 구워주면 완성

내부인테리어도 미국스러운 느낌이 물씬 난다 티제이버거, 머쉬룸버거, 더블패티버거를 시켰던 것 같다 세 햄버거 다 각자의 매력이 있었다 근데 굳이 따지자면 오리지널>머쉬룸버거>더블패티버거 순으로 맛있엇다 쉑쉑버거는 너무 짜서 먹기 힘들었는데 여기 햄버거는 너무 맛있었다 밀크쉐이크도 점도가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감튀에 찍어먹기 좋다! 요즘 괜찮은 수제버거집 없었는데 맛있는 곳 발견했다!

더보기 고교 졸업 15년 뒤 동창회로 모인 옛 친구들. 함께 웃고 울던 학창 시절의 추억에 빠져든다. '응답하라' 신드롬의 첫 테이프를 끊은 애틋한 첫사랑과 우정의 시간여행. 더보기 1회 홍대 한 호프집에서 ‘재경 부산 광안고 38회 동창회’가 시작된다. 오랜만에 만난 부산 출신 동갑내기 여섯 동창들은 서로 만나서 반갑다고 난리다. 90년대의 추억을 함께 울고 웃던 여섯 명의 학창 시절 친구들. 그리고 이 날, 한쌍의 커플이 결혼 발표를 한다. 과연 청첩장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다시 과거로 돌아가, 때는 1997년 4월 부산. H.O.T에 울고 웃던 1세대 빠순이 ‘시원’이의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되는데.. 2회 자나깨나 HOT토니빠 성시원의 48등이라는 경이적인 성적에 아빠의 원성은 높아가고, 급기야 시..

더보기 金日成 주석 사망 "8일 새벽 2시 심근경색으로" 북한, 17일 장례식 공식 발표-동아일보, 1994.7.10 성수대교 붕괴 출근길 성수대교 48m '폭삭'버스 등 6대 이상 추락… 32명 사망 확인- 한겨례, 1994.10.22 찜통 서울, 38.4도. 관측 史上 최고 폭염 기상관측소 설립된 1907년 이후 87년만의 최고 기록- 동아일보, 1994.7.25 "X세대를 잡아라” 시장규모 연 6~7천억 달해. 신상품 판촉경쟁-매일경제, 1994년 5월 17일 스타패션 신드롬, “자유분방” 신은경, “핸섬보이” 차인표, “레게풍” 김건모- 경항신문, 1994.7.29 2013년 가을, [응답하라]가 돌아온다. 1997년 배경을 전면에 내새워 90년대를 제대로 추억하게 했던, 대한민국을“응칠(응답하라..

더보기 당신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은 언제입니까? 386세대도 88만원 세대도 아닌, 그래도 아직은 기성세대로는 불리고 싶지 않은 한 여자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다는 1971년생. 마흔다섯의 성덕선. 덕선이 열여덟이던 1988년, 건국 이래 최고의 행사인 ‘서울 올림픽’이 열렸고 학력고사를 치르던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 대학에 입학하던 1990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가 시작됐다. 누구에게나 내가 살아온 시대는 특별하기에 그날들을 선명히 기억한다. 월급날 아버지가 사오던 누런 통닭 봉투. 이불 깊숙이 아버지의 밥공기를 넣어 놓던 어머니. 온 가족이 도란도란 모여 앉아 보던 ‘한 지붕 세 가족’ 앞집, 옆집, 뒷집 너나없이 나누고 살았던 골목 이웃들을 기억한다. 지나온 추..

재료는 : 다시다 2 , 된장 1.5 , 고추장 0.5 , 고추가루 0.5 물 600ml, 호박, 팽이버섯, 청양고추, 양파, 설탕 눈꼽크기정도, 다진마늘 1. 호박, 버섯, 고추, 양파 씻어서 썰어둠 2. 물 600ml에 소고기맛 다시다 두 스푼 넣어서 끓여줌 3. 다진 마늘 반 스푼에 시판된장 한 숟갈 반, 고추장 반 숟가락, 설탕 조금 넣어줌(집된장x) 4. 야채 넣고 고춧가루 반 스푼 넣어서 더 끓임

대창이 너무 먹고싶어서 홍대개미에서 대창덮밥을 시켜봤다 의외로 맛은 괜찮았다 간도 적당하고 대창에서 냄새도 안났다 단점은 양이 많이 아쉬움ㅠㅠ

영업시간 : 10:00~21:30 주차 : x 사과생크림와플 어릴때 길거리에서 먹던 그 와플과 맛이 똑같다! 요즘은 그런 와플파는 곳이 사라져서 그런거 먹고싶을땐 여기서 먹어도 좋음 크로플 가격대비 맛있었다 무엇보다 냄새가 진짜 좋음 가성비가 굿 아인슈페너라떼 크림이 묽어서 쫀쫀한 느낌이 없긴했는데 적당히 달달해서 맛이 괜찮았다 라떼다 보니 커피 맛이 묽다고 생각해서 밍밍하다고 느낄수도있을듯 부드러우면서 적당히 단 커피라고 생각하면 맛있음

여기는 오돌뼈 먹고싶으면 배달하거나 포장해서 먹는 단골집이다 불맛살짝에 매콤함 정도가 나한테 딱 맞는 정도이다 땡초우동의 오돌뼈같은 것보다 살점이 적고 오돌뼈가 더 많은 느낌이다 그래서 이가 약하면 못먹을것같지만 씹다보면 고소하고 매콤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맛이다 불고기도 시켜먹어봤는데 사실 불고기는 그냥 그렇다 오돌뼈가 훨씬 나음

더보기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들이 공유하는 섬, 아우터뱅크스. 이곳에서 실종된 아버지를 기다리는 존 B와 세 명의 친구가 작당한다. 사라진 보물선을 우리가 찾아내는 거야. 더보기 1회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기회가 찾아온다. 습지에서 침몰선을 발견한 존 B, JJ, 포프, 키아라. 그러나 그 안에 값나가는 물건은 없었다. 대신 위험한 것이 튀어나왔지. 2회 어딘가에 살아있어. 실종된 아버지가 단서를 남긴 거라고 확신하는 존 B. 그는 포그스 친구들과 추적에 나서지만, 상황은 복잡하게 꼬여간다. 걷잡을 수 없을 만큼. 3회 환상이 현실이 될 수 있을까. 존 B와 친구들은 보물찾기에 뛰어든다. 그 와중에 포그스의 뒤를 쫓는 밀수꾼들과 시비를 걸어오는 쿡스 녀석들. 전쟁을 대비해야 한다. 4회 꿈에서 깨어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