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개평마을은 미스터션샤인 촬영지라고 한다 물론 이 드라마를 보지 않고 촬영지인 것도 모르고 갔지만..ㅎㅎ 전통주?문화관 같은 곳도 있었다 술이 진짜 비싸다 맛보고싶은 느낌 한옥과 푸릇푸릇함이 어우러져서 고즈넉한 분위기였다 크기도 작은 편이라 금방 한바퀴 둘러볼 수 있다 여기는 한복입고 사진찍으면 되게 예쁠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꽃돼지식당이다 비주얼도 먹음직스럽고 여러 대창집을 다녀봤지만 난 여기 대창이 제일 맛있다 다녀온 다른 사람들은 느끼하고 기름이 많이 튀어서 싫다는 평도 있었지만 난 기름맛으로 대창먹는걸! 대창전골도 좀 껄쭉하고 칼칼해서 같이 먹으면 딱 좋다

이시아에 영화보러 갔다가 대충 빨리 먹으려고 초밥집에 들어갔다 맛은 그냥 평범하다 굳이 찾아갈 맛은 아니고 한끼 때우는 용...?

옥주부돈까스가 맛있다고 해서 구입해봤다 크기는 좀 작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되서 먹기 너무 간편하다 맛도 시판 돈까스중에서 괜찮은 편..! 감귤브라운소스랑 토마토레드소스가오는데 그냥 시판소스가 아니란 점도 좋았다 다양한 맛으로 먹어볼수있다는점~! 딱 가츠동을 해먹기에 크기가 적당하다

음식물 처리가 스트레스일것 같아 눈여겨봤던 미생물 처리기를 검색해보다 할인하길래 바로 샀다 흙처럼 생긴 미생물에 음식물을 넣으면 음식물이 흙으로 변하는 거다 크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당하다 처음에 흙을 붓지도 않았는데 저렇게 흙이 들어있었다.. 흠... 중고인가 싶기도 하고.. 어쨋든 써보니까 음식물에 대한 스트레스가 현저히 줄어들어서 좋다 근데 단점은 소리가 계속 나는 건 아니지만 한번씩 큰소리로 쿵쿵거린다 누가 문에서 노크하는 것처럼...? 그거빼고는 만족이다

크기도 엄청 큰데 안에 든 슈크림이 엄청 많아서 한 입 베어물면 슈크림이 폭발하듯이 튀어나와서 먹기 힘들다 한 개 정도는 맛있게 먹는데 슈크림이 워낙 많은지라 두 개 이상은 물린다 그래도 겉부분 소보루 부분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해서 한 번쯤 먹어볼만하다

얘는 식으면 좀 딱딱하고 따뜻할때 먹어야 부들부들해서 맛있는 아이다 훈제맛이 강하고 기름이 많아 느끼해서 많이는 못먹지만 맛있다 대신 좀 짠 편이라서 여러 용도로 활용해서 먹는 걸 추천 야채랑 같이 볶아먺어도 된다 나는 머스타드에만 찍어도 짠 맛이 좀 덜 느껴져서 좋았다

종로 온달포장 영업시간 : 17:00 - 04:00 주차 : x 삼덕성당 맞은편 골목에 있던 온달포장을 주로 갔었는데 거기는 늘 사람이 많고 붐벼서 종로쪽으로 가봤는데 사람이 그쪽보다 적어서 좀 더 쾌적한 느낌이다 난 닭발을 못먹기때문에 여기서 주로 닭다리살을 먹는데 색은 엄청 매울 것 같은데 별로 맵지 않고 신라면 정도..? 자극적인 맛에 불향이 더해져서 맛있다 내가 술을 잘 안먹는편인데 이거는 술이 술술 넘어가게 하는 맛이다 날치알주먹밥 주먹밥이랑 같이 먹으면 배도 차고 맛도 있고~ 여기 라면은 칼칼해서 맵찔이한테는 좀 맵다고 느껴질수도있다 계란탕은 처음 시켜봤는데 진짜 해장템이다 시원하고 든든하고 b 꼼장어도 처음 시켜봤는데 역시 불향이 좋다 경대북문 온달포장 경대북문점은 시내보다 덜 복잡한 느낌 ..

티라미수로 유명한 크레도다 티라미수 너무 귀여워서 한참을 감탄했다 맛도 맛있는 티라미수! 라떼도 맛있다는데 다음엔 라떼 먹어볼까함

원래 본점에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새로운 지점에 회식갈 일이 있어서 방문해봤다 본점은 오래된 곳처럼 보이는데 새 지점은 정말 깔끔했다 맛은 명동돼지한마리 본점이랑 같다 약간 달달하긴 한데 대구에서 손꼽는 갈비맛이다 내 기준 서민갈비보다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