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1024

[미국] 시카고

더보기 화려한 무대 위 스타가 되길 꿈꾸는 ‘록시’는 우발적인 살인으로 교도소에 수감된다. 그곳에서 만난 매혹적인 시카고 최고의 디바 ‘벨마’는 승률 100%의 변호사 ‘빌리’와 무죄 석방을 위한 계획을 짜고 있다. ‘빌리’는 법정을 하나의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쇼 비즈니스의 대가로, 자극적인 사건에 불나방처럼 모여드는 언론의 속성을 교묘하게 이용한다. ‘록시’ 또한 ‘빌리’의 흥미를 끌어 자신의 변호를 맡기게 되고, 평범한 가수 지망생에 불과했던 ‘록시’는 신문의 1면을 장식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 “그건 살인이었지만, 범죄는 아니야” 그들의 쇼는 이미 시작됐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한텐 영화 속 노래들 다 너무 좋음 배우들 표정 연기도 압권이고 영화내내 화려함이 계속되서 압도당하는 느낌쓰 춤..

[대구] 침산동 제1국수집

영업시간 : 10:30 ~ 20:00 휴무 : 일요일 주차 : o 잔치국수랑 불고기를 시키면 이렇게 나오는데 잔치국수는 무한리필이 된다!! 근데 리필안해도 양이 충분해서 리필안해도 될 듯!! 잔치국수 맛은 누구나 아는 후루룩 넘어가는 그 맛 멸치향이 진하지 않아서 비린 맛이 없이 잘 먹을 수 있었다 불고기는 달큰하면서 부드럽고 잡내가 나지 않아서 최근 먹은 불고기 중 젤 맛있게 먹었다 평범한 맛이지만 불고기 집 중에 이 평범도 못미치는 곳이 많아서 더 맛있게 먹은느낌이다ㅎㅎ

[한국] 방황하는 칼날

더보기 버려진 동네 목욕탕에서 싸늘한 시체로 발견된 여중생 수진. 아버지 상현(정재영)은 하나뿐인 딸의 죽음 앞에 무력할 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상현에게 범인의 정보를 담은 익명의 문자 한 통이 도착한다. 그리고 문자 속 주소대로 찾아간 그곳에서, 소년들에게 성폭행을 당하며 죽어가는 딸의 동영상을 보고 낄낄거리고 있는 철용을 발견한다. 순간, 이성을 잃고 우발적으로 철용을 죽인 상현은 또 다른 공범의 존재를 알게 된 후, 무작정 그를 찾아 나선다. 한편, 수진이 살인사건의 담당 형사 억관(이성민)은 철용의 살해현장을 본 후, 상현이 범인임을 알아차리고 그를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영화 내용자체는 빡치고 화나고 등장인물들 다 죽이고 싶고..후... 정재영 배우 역시 연기력이 굿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소설을..

[한국] 우아한 거짓말

더보기 마트에서 일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만 언제나 주책 맞을 정도로 쿨하고 당당한 엄마 현숙. 남의 일엔 관심 없고, 가족 일에도 무덤덤한 시크한 성격의 언니 만지. 그런 엄마와 언니에게 언제나 착하고 살갑던 막내 천지가 어느 날 갑자기 세상을 떠난다. 세 가족 중 가장 밝고 웃음 많던 막내의 갑작스런 죽음에 현숙과 만지는 당황하지만, 씩씩한 현숙은 만지와 함께 천지가 없는 삶에 익숙해 지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천지의 친구들을 만난 만지는 가족들이 몰랐던 숨겨진 다른 이야기, 그리고 그 중심에 천지와 가장 절친했던 화연이 있음을 알게 된다. 아무 말 없이 떠난 동생의 비밀을 찾던 만지는 빨간 털실 속 천지가 남기고 간 메시지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학교폭력에 관한 영화는 항상 마음..

[미국] 콘스탄틴

더보기 인간의 형상을 한 혼혈 천사와 혼혈 악마가 존재하는 세상. 태어날 때부터 그들을 구분하는 능력을 타고난 존 콘스탄틴(키아누 리브스)은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살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 후 다시 살아난 그는 천국과 지옥의 경계를 넘나들며 세상에 존재하는 악을 지옥으로 돌려보내기에 나선다. 그래야만 지옥으로 가게 되어 있는 자신의 운명이 뒤바뀌어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술, 담배에 쩔어 살면서 계속되는 전투에 지쳐만 가던 콘스탄틴. 그런 그에게 어느 날, L.A 강력계 소속의 여형사 안젤라(레이첼 와이즈)가 찾아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거대한 어둠의 힘 속으로 빨려 들게 되는 데..

[대구] 노원동 한옥집

영업시간 : 평일 10:00-24:00 주말 11:00-24:00 주차 : o 김치찜을 시키면 이런 구성으로 배달이 온다 마늘쫑은 심심한 맛.. 양념맛이 별로 안남 김치찜은 고기든 김치든 젓가락으로 건드리기만 해도 찢어질정도로 부드럽다 한옥집의 매력은 그 부드러움에 있는 것 같다 근데 내가 시킨날만 이랬는지 이 노원동 지점만 이랬는지 모르겠는데 맛이 심심했다ㅠㅠㅠ 고기에도 맛이 안배여서 그냥 먹으면 싱거웠음..ㅠㅠ 좀 간만 잘 됐으면 훨씬 맛있었을텐데 아쉽

[한국] 더 테이블

더보기 (정유미 & 정준원) 오전 열한 시, 에스프레소와 맥주. “나 많이 변했어.” 스타배우가 된 유진과 전 남자친구 창석 (정은채 & 전성우) 오후 두 시 반, 두 잔의 커피와 초콜릿 무스케이크. “좋은 거 보면 사진이라도 하나 보내줄 줄 알았어요.” 하룻밤 사랑 후 다시 만난 경진과 민호 (한예리 & 김혜옥) 오후 다섯 시, 두 잔의 따뜻한 라떼. "좋아서 하는 거예요. 아직까진..." 결혼사기로 만난 가짜 모녀 은희와 숙자 (임수정 & 연우진) 비 오는 저녁 아홉 시, 식어버린 커피와 남겨진 홍차. “왜 마음 가는 길이랑 사람 가는 길이 달라지는 건지 모르겠어.” 결혼이라는 선택 앞에 흔들리는 혜경과 운철 당신은 오늘, 누구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했나요? 너무너무 잔잔해서 편하고 커피냄새 나는 것..

[한국] 그놈 목소리

더보기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될 정도로 흉흉한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던 1990년대. 방송국 뉴스앵커 한경배(설경구)의 9살 아들 상우가 어느 날 흔적 없이 사라지고, 1억 원을 요구하는 유괴범(강동원)의 피말리는 협박전화가 시작된다. 아내 오지선(김남주)의 신고로 부부에겐 전담형사(김영철)가 붙고, 비밀수사본부가 차려져 과학수사까지 동원되지만, 지능적인 범인은 조롱하듯 수사망을 빠져나가며 집요한 협박전화로 한경배 부부에게 새로운 접선방법을 지시한다. 치밀한 수법으로 정체가 드러나지 않는 유괴범의 유일한 단서는 협박전화 목소리. 교양 있는 말투, 그러나 감정이라곤 없는 듯 소름끼치게 냉정한 그놈 목소리뿐이다. 사건발생 40여 일이 지나도록 상우의 생사조차 모른 채 협박전화에만 매달려 일희일비하는 부모들. 절..

[미국]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더보기 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했지만 ‘앤드리아’(앤 해서웨이)에겐 이 화려한 세계가 그저 낯설기만 하다.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일하는 것은 정말 지옥 같은데…!! 24시간 울려대는 휴대폰, 남자친구 생일도 챙기지 못할 정도의 풀 야근, 심지어 그녀의 쌍둥이 방학 숙제까지! 꿈과는 점점 멀어지고.. 잡일 전문 쭈구리 비서가 된 '앤드리아' 오늘도 ‘미란다’의 칼 같은 질타와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에 고군분투하는 ‘앤드리아’ 과연, 전쟁 같은 이곳에서 버틸 수 있을까? 외국판 미생느낌! 영화 내내 옷 바뀌는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음 이 영화 의상비가 아직까지 1위라는데 그럴만도....

비빔국수

재료 : 고추장, 간장, 참기름, 후추, 김치, 매실액, 깨 1. 매실액 1숟갈, 간장 2/3숟갈, 고추장 1숟갈, 참기름 한숟갈, 깨, 후추 많이 넣고 양념장 만듬 2. 양념장에 신 김치 쏭쏭 썰어서 섞어줌 3. 끓는 물에 면을 삶음 4. 면을 건져서 찬물에 박박 씻어줌 5. 면에 물기 쫙 빼고 양념장 섞음 *후추 많이 넣어서 좀 매우므로 맵찔이는 후추 양 조절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