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1024

[영국] 오만과 편견

더보기 아름답고 매력적인 '엘리자베스(키이라 나이틀리)'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믿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소녀. 좋은 신랑감에게 다섯 딸들을 시집 보내는 것을 남은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는 극성스러운 어머니와 자식들을 극진히 사랑하는 너그러운 아버지와 함께 화기애애한 '베넷가(家)'의 다섯 자매 중 둘째이다. 조용한 시골에 부유하고 명망있는 가문의 신사 '빙리'와 그의 친구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여름 동안 대저택에 머물게 되고, 대저택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서 처음 만난 '엘리자베스'와 '다아시'는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다. 하지만 자존심 강한 '엘리자베스'와 무뚝뚝한 '다아시'는 만날 때 마다 서로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데, '다아시'는 아름답고 지적인 그녀의 매력..

[대구] 불로동 기와집

영업시간 : 9:00~22:00 주차 : x 주택을 식당으로 개조한 느낌에 예쁜 마당과 예쁜 기와! 옛스러운 느낌이 근사하다 한정식으로 시켰는데 1인 만원치고 꽤나 잘 나온다 반찬들 간도 다 적당했고 정갈한 느낌 여기 우엉튀김이 진짜진짜 맛잇다 세 번 리필했는데 더 달라고 하고 싶었다.. 어떻게 그렇게 맛있는 걸까 레시피 알고싶음 전체적으로 만원치고 엄청 구성이 괜찮아서 재방문해도 괜찮을 것 같다 다음번엔 삼계탕으로 한번 도전?

[한국] 감기

더보기 호흡기로 감염, 감염속도 초당 3.4명, 치사율 100%의 유례 없는 최악의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발병하고, 이에 정부는 전세계적인 확산을 막기위해 국가 재난사태를 발령, 급기야 도시 폐쇄라는 초유의 결정을 내린다. 피할 새도 없이 격리된 사람들은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대재난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 건 사투가 시작된다. 현재 코로나 사태랑 비슷한 느낌이라서 공감가긴 한데 장혁배우랑 유해진말고 등장인물 다 민폐캐릭으로 만들어놓고 여자캐릭터는 뭐.. 말할것도 없고 보다가 짜증나서 화병날것같은 영화 심지어 장혁배우는 그나마 덜 민폐로 그려졌다뿐이지 고답이 후...ㅂㄷㅂㄷ 스트레스받기싫으면 안보는걸 추천

[한국] 베테랑

더보기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미국] 드래곤 길들이기

더보기 드래곤 길들이기 1 용맹한 바이킹과 사나운 드래곤들의 싸움이 끊이지 않는 버크섬. 바이킹 족장의 아들 ‘히컵’은 드래곤 사냥에 소질 없는 마을의 사고뭉치. 어느 날 그는 부상 당한 드래곤, ‘투슬리스’를 구하게 되고, 아무도 몰래 그를 돌본다. 서로를 알아가며, 드래곤들의 친구가 된 ‘히컵’. 그들과의 새로운 생활을 만끽하던 ‘히컵’은 드래곤들의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되는데… 드래곤 길들이기 2 바이킹과 드래곤이 친구가 되어 평화롭게 살아가는 버크섬. 청년이 된 히컵은 아버지 스토이크의 바람과는 달리 족장이 되는 것 보다 버크섬 밖의 더 넓은 세상을 보고 싶어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비로운 얼음대륙을 탐험하던 히컵과 투슬리스는 드래곤 사냥꾼들이 쳐놓은 덫에 걸리고, 드래곤들을 위협하는 강력한 어둠..

[대구] 가창 당구대통철판삼겹살

영업시간 : 09:30 ~ 21:30 주차 : o 가창 지나가는 길에 신기하다고 눈여겨봤던 식당에 한번 가봤다 이렇게 진짜 넓은 당구대만한 철판에서 고기를 굽는데 철판에서 느껴지는 열기도 어마어마하다 이렇게 직접 구워주시고 잘라주셔서 가만히 있다가 받아먹기만 해서 매우매우 편하다 마지막쯤에 이렇게 화려한 불쇼로 고기를 굽는데 화들짝 삼겹살이 다 구워지면 이렇게 촉촉하다 근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고기의 고소한 맛은 없고 느끼한 맛만 있음..ㅠㅠ 소스나 밑반찬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그 느끼함을 달래기가 어려움 그리고 가격대비 양이 너무 적어서 흠... 한번쯤 신기하니까 가볼만한데 재방문은 안할듯

[대구] 화원 스테이550

영업시간 : 9:30~23:00 주차 : o 고급스러운 컨테이너 박스 느낌의 외관! 맛있어 보이는 빵 종류가 여러 개 있었고 안쪽에는 열심히 빵을 굽고 있는게 보인다 야외에도 테이블들이 있는데 날씨가 더워서 이제 야외는 무리일듯,, 콩깍지라떼는 인절미라떼에 위에 인절미 세개가 귀엽게 도로록 꼬치에 꽂혀서 있다 맛도 딱 인절미떡맛! 꼬숩고 달달쓰 아인슈페너도 귀엽게 나오는데 양이 적움,, 아인슈페너 맛은 평범 스트로베리팡은 속이 딸기크림으로 차있고 엄청엄청 부드럽다 안에 빵이 퍽퍽할까 걱정했는데 너무 부드럽고 촉촉해서 잘 넘어갔다 겉에 있는 슈가파우더도 많이 달지 않은 슈가파우더라 전체적으로 안 달아서 최근 먹은 빵 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다 가게 내에서 보면 이렇게 도로뷰라서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

[대구] 화원유원지

화원유원지는 봄~여름쯤에 가면 꽃들이 많이 피여 있어서 꽃 구경하러 가기 좋다 안쪽으로 돌다보면 조그만한 폭포??가 있는데 밑에 물 진짜 더러움.. 사진으로도 보이겠지만 노란색 녹물같은 느낌,, 여기 관리 좀 해주세오.. 중간중간 컬러풀한 조형물들도 볼 수 있다. 가족단위로도 데이트로도 많이 오는 곳인데 옆에 낙동강 흐르는 풍경도 감상하면서 한바퀴 나들이 겸 산책하기 좋다

[한국] 한공주

더보기 열 일곱, 누구보다 평범한 소녀 한공주. 음악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노래할 수 없고, 친구가 있지만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다신 웃을 수 없을 것만 같았지만 전학간 학교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와 노래는 공주에게 웃음과 희망을 되찾아준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전 학교의 학부형들이 공주를 찾아 학교로 들이닥치는데... 한공주,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공주 영화가 2013년인데 아직까지 현실은 바뀌지 않았다는게 처참함 지금 오히려 가해자는 떵떵거리면서 잘 살고있다는것까지 화남 영화 보는 내내 속 답답하고 안타깝고.. 보고나면 멘탈 피폐해짐

[한국] 조선명탐정

더보기 사라진 놉의 딸 정조 19년. 한때는 왕의 밀명을 받던 특사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왕에게 미운 털이 박혀 외딴 섬에 유배되어 버린 조선 제일의 명탐정 김민. 찾아오는 이라곤 지난 날 함께 했던 파트너 서필과 매일 같이 동생을 찾아달라며 오는 어린 소녀뿐이다. 그러던 중 김민은 조선 전역에 불량은괴가 유통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이로 인해 잠자고 있던 탐정 본능이 꿈틀거리기 시작한다. 결국 유배지 이탈이라는 초강수를 두며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행방불명 된 소녀의 동생을 찾기 위해 본격 수사에 착수하게 된다. 사상 최초로 동시에 두 사건 해결에 나선 조선 명탐정 김민과 서필! 그러나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여인 히사코로 인해 명콤비의 수사는 더욱 혼선을 빚는다. 과연 이들은 의문의 두 사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