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육체파 ‘왕형사’(오대환), 막내 ‘윤형사’(김시후)까지 겁 없고, 못 잡는 것 없고, 봐 주는 것 없는 특수 강력사건 담당 광역수사대. 오랫동안 쫓던 대형 범죄를 해결한 후 숨을 돌리려는 찰나, 서도철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를 만나게 된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안하무인의 조태오와 언제나 그의 곁을 지키는 오른팔 ‘최상무’(유해진).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한다. 건들면 다친다는 충고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서도철의 집념에 판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가고 조태오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유유히 포위망을 빠져 나가는데… 베테랑 광역수사대 VS 유아독존 재벌 3세 2015년 여름,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시작된다!
내용은 전형적인 알탕영화에 신파있고
권선징악으로 끝나는 뻔한 영화라 생각없이 보긴 좋다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신격호 회장의 동생인 신준호의 장남인 신동학이
영화 캐릭터 중 조태오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라고 하는게 흥미롭다
근데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건
황정민 배우는 찍는 영화마다 이런건지
이런 역할만 들어오는건지,,
다 비슷한 느낌
'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 영화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국] 오만과 편견 (0) | 2021.06.15 |
---|---|
[한국] 감기 (0) | 2021.06.14 |
[미국] 드래곤 길들이기 (0) | 2021.06.14 |
[한국] 한공주 (0) | 2021.06.11 |
[한국] 조선명탐정 (0) | 2021.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