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1024

[부산] 민락동 슈발츠발트

뭔가 가정집일 것만 같은 외관 들어가니 엔틱한 내부의 분위기였다 근데 메뉴판이 너무드러운느낌.. 구겨져잇구 찢겨져있구.. 만지기 찝찝스 레몬레이어케이크랑 플랫화이트를 시켜봤다 분위기도 고풍스럽고 노래도 우아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분위기 잡기는 어려울 것 같당 그래도 이쁘고 맛있는 곳이였다

[부산] 남천동 스스키노

스프카레로 유명한 스스키노에 가봤당 손님들은 거의 데이트하는 커플이였당 생각보다 좁지 않고 넓직해서 쾌적한 느낌 닭고기스프카레랑 분짜샐러드였나? 시켜봤는데 스프카레를 처음 봐서 그런지 비주얼은 카레같은 느낌이 아니였당 인증샷 찍고나서 직원분께 살 발라달라고 하면 닭다리 살 이렇게 먹기 좋게 발라주심 2단계가 신라면 맵기라고 햇는데 그냥 매운맛이 거의 없다 3단계했어도 안매울것같다 맛은 그냥 진짜 맛있어서 또 오고싶다는 아니였고 그냥 먹을만했다

[대구] 경북대학교 북문 끝돈

먼저 플루마를 시켜봤당 1인분에 100그램 가격이 싼 편은 아닌데 양이 진짜 적다 근데 진짜 맛있다.. 육즙도 많고 맛있어서 순삭이당 끝돈에서 예전에 삼겹살 먹고 실망했었는데 혹시나싶어 또 시켜봤지만 역시 실망이다.. 고굽남최고.. 김치말이 국수는 누구나 아는 그 맛 시원해서 고기느끼함 잡아주기에 좋다 타바스코 국수는 오묘한 맛이다 먹어본것같기도 한데 또 익숙하지 않은 것 같은 맛이기도 하고 컵라면 스파게티에 매운맛이 좀 들어간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독특한 맛이니 한번쯤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