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1024

[한국] 모범형사

더보기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대결을 담은 리얼한 형사들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 더보기 1회 5년 전 여대생과 형사를 살해한 범인을 추호의 의심 없이 체포했던 형사 강도창! 5년 후, 엘리트 형사 오지혁이 강력 2팀으로 전입해 오면서 잊혔던 진실을 향한 증거들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진실에 다가가려는 자와 은폐하려는 자들 간의 불꽃 튀는 대결이 시작된다!... 2회 사형수 이대철의 딸 이은혜의 생사가 묘연한 가운데, 진서경은 전 인천지검장 김기태를 만나 5년 전 사건에 대한 충격적인 증언을 듣게 되고 강도창을 찾아가게 된다. 진서경이 다녀간 후, 강도창에게 의문의 제보전화가 걸려오고 제보자가 보낸 영상을 본 강도창은 두 눈을 의심하게 되는데... 3회 제보 전화를 받은 후 혼란에 빠진 ..

[대구] 산격동 두찜

두찜 간장찜닭 매운맛으로 시켜봤다 제일 매운맛으로 시킬랬더니 직원분이 말리셔서 그 밑에 단계로 했는데 충분히 이것도 매웠다! 맛은 괜찮았다 근데 양이 좀 적은것같다 그냥 무난하게 먹기 좋은듯 로제찜닭도 먹어봣는데 그렇게 유명하다해서 먹었지만 좀 실망스러웠다 난 그냥 크림찜닭이 더 맛있는거 같음,, 동성로 오키도키찜닭에 크림찜닭이 훨씬 나은느낌ㅠ

한솥

치킨마요+제육볶음 치킨마요에 제육추가는 비추다 제육맛이 너무 강해서 치킨마요의 맛이 다 가려지고 짜다 그냥 치킨마요만 먹는게 더 맛있다 미니찹쌀핫도그 의외로 미니찹쌀핫도그가 진짜 맛있었다 쫄깃쫄깃 빅치킨마요 빅치킨마요는 먹다보며 느끼해줄수도 있으니까 청양고추 토핑 추가를 추천! 김치찌개 김치찌개보다는 김치국느낌 고기도 거의없는거나마찬가지 급식김치찌개랑 싱크로율 90% 그래도 칼칼하면서 자극적인 맛이라 ~마요 메뉴랑 잘어울리고 술안주로도 괜찮을듯

[대구] 수성못 신짜오

외관에서 큼직함이 느껴지고 분위기있어보인다 내부도 베트남스럽게 장식되어있다 소고기쌀국수, 해물쌀국수, 분짜, 레몬크림치킨을 시켰다 쌀국수 특유의 향때문에 쌀국수를 그리 즐기지 않는데 여기 소고기쌀국수는 좀 덜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엇다 해물쌀국수도 의외로 시원하고 괜찮았다 분짜는 생각보다 덜 새콤했디 그리고 한국인한테는 젤 익숙한 맛! 불고기와 갈비의 중간..? 난 레몬크림치킨이 젤 맛있었다 고기가 그렇게 부드럽진 않았지만 난 레몬도 좋아하고 크림도 좋아하기때문에 소스가 진짜 맛있었다!

[한국] 사이코지만괜찮아

더보기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더보기 1회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형과 함께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정신병동 보호사 문강태. 아름답지만 살벌한 기운을 내뿜는 인기 동화작가 고문영.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아가던 두 사람은 문영의 동화 낭독회에서 일어난 핏빛 사건을 계기로 운명적으로 얽히게 되는데! 2회 문영을 보며 어릴 적 만났던 차가운 눈빛의 여자아이를 떠올리는 강태. 문영은 강태에게 강렬한 끌림을 느끼지만, 강태는 그런 문영을 본능적으로 피하려고 한다. 한편, 강태는 형의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고향인 성진시로 내려가기로..

뚜레쥬르

햄치즈&에그샐러드샌드위치와 바질치킨통밀샌드위치를 먹어봤다 먼저 바질치킨통밀샌드위치는 의외로 맛이 괜찮았다 맛이 삼삼하고 건강한 맛 항상 비슷한 맛의 샐러드를 먹어서 지겹다면 이걸 먹어도 괜찮을듯 바질향도 은은히 나고 괜춘! 그래도 내 입에는 햄치즈샌드위치가 더 맞았다 부드러운 빵이랑 햄이랑 치즈 계란이 합해지면 당연히 맛있쥬 에그쉬림프 샌드위치 중간중간에 새우가 씹혀서 식감이 좋고 야채도 신선한 느낌에 빵도 촉촉 소스도 약간 매콤한 소스여서 부담스럽지 않고 덜 느끼하게 무난하게 먹을 수 있음 내용물도 튼실하게 들어있어서 간단하게 한끼 먹기에도 좋은듯 근데 새우가 좀 더 있어야 더 맛있을듯! 말만 에그쉬림프지 새우는 많이 느껴지지않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에그마요를 워낙 좋아하기때문에 맛잇었다 햄&포테이토샐러..

[대구] 봉산동 녹향

테린느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한 종류는 매진되서 남은 종류인 말차테린느와 오레오테린느를 시켰던 것 같다 난 치즈테린느 먹어보고싶었는데ㅠㅠ 테린느란걸 처음먹어봤는데 식감이 신기했다 꾸덕꾸덕하면서 사르르 녹는 그런 느낌 맛도 엄청 진했다 오레오테린느는 나한텐 역시 쫌 달았다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딱 맞을듯

[대구] 동인동 동인회식당

대방어를 먹은건 거의 처음이였는데 가격이 ㅎㄷㄷ하다! 후포회수산가고싶었는데 거기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예약안하면 못먹는다고 한다ㅠ 동인회수산도 요즘엔 웨이팅 심한것 같다 내가갔을때는 11월이라 그래도 여유가 있었다! 이렇게 깔끔하게 나와서 먹음직스럽다 어떤 부위인지 적혀있는 것도 좋았다 근데 종이가 위생적인건지 의문이 들긴 함 내가 갔을때는 11월이라그런지 기름기가 덜 올라와서 그런가 사람들이 그렇게 기름지다고 하던데 내가 먹을때는 전혀 기름지지는 않았다 식감은 사각해서 좋았지만! 기름기 엄청난 방어도 한번 먹어보고싶다 마무리는 매운탕으로 하고 끝~ 여기 물회도 맛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다음번엔 물회도 먹어보고싶다!

[중국] 운석전

더보기 부모님의 구박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던 태의의 딸 한운석이 약초를 캐기 위해 산에 올랐다가 진왕 용비야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더보기 1회 천녕국 태의의 딸 한운석은 독창을 치료하고자 신유초를 찾아 깊은 산골짜기로 들어간다. 진왕 용비야는 작전 중에 한운석과 마주치고 한운석은 용비야의 독경을 빼앗아 도망친다. 한운석은 용비야를 피해 약귀곡으로 도망치고 약귀곡 곡주 고칠소에게 도움을 받는데… 2회 용비야가 풍로차에 과민 반응을 보이지 않자 태후는 정체를 의심하며 첩자를 보내기로 한다. 한운석은 용비야와 혼인하라는 성지를 받고 집을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뻐한다. 천휘제는 개선한 용비야를 들이지 않고 무장해제를 요구하며 압박을 가하는데… 3회 태후는 한운석에게 용비야의 정체를 알아내면 ..

[한국] 식샤를합시다 시즌2

더보기 구대영의 적수가 나타났다! 맛집 블로거 식샤님 '구대영'과 그를 원수로 기억하는 '1일1식 다이어트' 4년차 프리랜서 작가 '백수지', 초식남 공무원 '이상우'. 입맛 다른 '세종 빌라' 1인 가구들의 매콤하게 맛있는 드라마 더보기 1회 철 따라 물 좋은 곳 찾아가는 오징어처럼 보험왕이 되기 좋은 곳을 찾아 세종시에 뜬 구대영! 그.러.나! 탕수육 배달 오는 것보다 빨리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보험왕은 생각지도 못한 방해꾼과 장애물에 부딪히고 마는데. ‘넌 나의 원수!’를 외치는 대영의 New 이웃, 201호 그녀의 정체는? 2회 수지에게 쌓인, 칼국수 면발보다 긴 대영을 향한 앙금. 그녀의 복수는 계속되고, 대영은 위기에 처하는데. 화해의 손을 내민 대영에게 건넨 수지의 황당한 거래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