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구박에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던 태의의 딸 한운석이 약초를 캐기 위해 산에 올랐다가 진왕 용비야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
1회 천녕국 태의의 딸 한운석은 독창을 치료하고자 신유초를 찾아 깊은 산골짜기로 들어간다. 진왕 용비야는 작전 중에 한운석과 마주치고 한운석은 용비야의 독경을 빼앗아 도망친다. 한운석은 용비야를 피해 약귀곡으로 도망치고 약귀곡 곡주 고칠소에게 도움을 받는데…
2회 용비야가 풍로차에 과민 반응을 보이지 않자 태후는 정체를 의심하며 첩자를 보내기로 한다. 한운석은 용비야와 혼인하라는 성지를 받고 집을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기뻐한다. 천휘제는 개선한 용비야를 들이지 않고 무장해제를 요구하며 압박을 가하는데…
3회 태후는 한운석에게 용비야의 정체를 알아내면 어머니 천심 부인과 만나게 해 주겠다고 한다. 용비야는 진왕부에 난입한 자를 쫓아가다가 복면을 한 괴한의 기습으로 중상을 입는다. 한운석은 우여곡절 끝에 진왕부로 시집오지만 중상을 입은 용비야가 들이닥치자 놀라는데…
4회 한운석은 중상을 입은 자가 용비야인 걸 알고 자기 얼굴을 알아볼까 봐 전전긍긍한다. 태후는 한운석에게 용비야의 표식에 대해 묻고 어머니를 만나고 싶거든 서두르라고 재촉한다. 한편 천휘제는 용비야를 견제하기 위해 서구 공주 초청가와 혼인하려고 하는데…
5회 초청가는 화친을 오면서 고칠소를 만나고 천녕국을 교란하기 위해 손을 잡기로 한다. 용비야가 한운석의 정체를 의심하며 멀리하자 한운석은 태후와의 약조 때문에 초조해진다. 한운석은 기지를 발휘해 용비야를 살피지만 용비야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데…
6회 고칠소가 대리시경을 죽인 게 자신이라 밝히자 태자와 국구는 고칠소를 더욱 신뢰하게 된다. 초청가는 드디어 천녕 황궁에 들어오지만 천휘제와 초청가는 첫날부터 서로를 경계한다. 조정 중신 두 명이 연달아 독살당하자 천휘제는 용의자 용비야의 병권을 거두는데…
7회 한운석은 몰래 의장에 가서 시체를 조사하고 사인이 거미 모기의 독이란 걸 밝혀낸다. 용비야는 한운석이 독경을 훔친 걸 알아내고 한운석은 범인을 잡아 결백을 밝히겠다고 한다. 한편, 천휘제는 천연두에 걸려 쓰러지고 초청가는 자원해서 병수발을 들기로 하는데…
8회 당리는 용비야를 위해 우택을 조사하러 가지만 녕정의 방해로 우택을 코앞에서 놓친다. 용비야와 한운석은 함께 우택을 뒤쫓고 한운석은 용비야 대신 암기를 맞고 쓰러진다. 초청가는 천휘제가 단순한 수두인 걸 알고 이것이 자신을 노린 함정인 걸 눈치채는데…
9회 한운석은 독문곡에서 돌아온 후 기절하고 용비야는 밤을 새우며 한운석을 간호한다. 태후는 초청가를 칭찬하며 소 귀비를 나무라고 소 귀비는 초청가에게 원한을 품게 된다. 한운석의 셋째 어머니는 소송에 휘말리고 한운석은 도우려 하지만 무시만 당하는데…
10회 대리시경은 태후의 명으로 사건을 덮으려다가 용비야의 출현으로 어쩔 수 없이 재심을 한다. 용비야는 일부러 자신의 몸을 공개하고 한운석이 자신을 배신하지 않기를 기도한다. 한운석은 고민 끝에 태후를 찾아가고 풍족 표식을 찾았다고 거짓을 고하는데…
11회 고칠소는 우택을 구하려고 한운석에게 접근하고 용비야는 고칠소와 한운석에게 질투를 느낀다. 용비야는 우택을 고문해 배후를 밝혀내고 목청무와 손잡고 배후를 꾀어낼 함정을 판다. 목청무는 우택을 황궁에 압송하다가 중독되고 한운석은 목청무를 구하려다가 체포되는데…
12회 목청무를 좋아하는 장빙 공주는 분노하고 한운석을 범인으로 몰아 감옥에 가둬 버린다. 고북월은 감옥으로 찾아와 상황을 전하고 한운석은 고심 끝에 목청무의 독을 밝혀낸다. 국구는 한운석을 풀어주는 척 함정을 파지만 위기의 순간 용비야가 나타나 구해 주는데…
13회 우택은 천휘제 앞에서 태자의 사주라고 말하고 국구는 태자를 위해 모든 죄를 뒤집어쓴다. 용비야는 어명으로 국구에게 독주를 전하고 죽어가는 국구에게 자신이 진희 후예임을 밝힌다. 천휘제는 독종을 2황자 용천청에게 맡기고 만일을 대비해 독종의 거처를 옮기라 하는데…
14회 고칠소는 초청가에게 독종의 정보를 달라 하고 초청가는 협조하는 척 어부지리를 노린다, 장빙 공주는 운석의 독에 얼굴이 상하고 한운석은 아픈 척하며 장빙을 골탕 먹인다. 한운석은 장빙 공주의 치료를 핑계로 태후의 처소에서 단서를 찾으려 하는데…
15회 고칠소는 초청가에게 독종의 정보를 달라 하고 초청가는 협조하는 척 어부지리를 노린다. 장빙 공주는 운석의 독에 얼굴이 상하고 한운석은 아픈 척하며 장빙을 골탕 먹인다. 한운석은 장빙 공주의 치료를 핑계로 태후의 처소에서 단서를 찾으려 하는데…
16회 백리명향은 용비야가 걱정된다며 진왕부로 오고 의태비는 조카딸인 백리명향을 살갑게 대한다. 백리명향과 용비야의 사이가 가까워 보이자 한운석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질투를 느낀다. 속상한 한운석은 약귀곡에 고칠소를 찾아가고 신세 한탄을 하며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데…
17회 만취한 한운석이 명월헌에서 자겠다고 우기자 용비야는 못 이기는 척 허락하고 보살펴 준다. 초청가는 소 귀비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해 고칠소가 준 독약을 스스로 마시고 중독된다. 황궁 태의들이 초청가의 독을 해독하지 못하자 천휘제는 한운석을 황궁으로 부르는데…
18회 한운석은 꽃등 축제에 가서 기다리지만 용비야는 시간이 지나도록 나타나지 않는다. 발작이 잦아진 용비야는 한운석을 멀리하고 내막을 모르는 한운석은 서운함을 느낀다. 한운석은 용비야의 약에서 독을 발견하고 백리명향을 의심하며 용비야에게 이르는데…
19회 한운석은 해독약을 넣은 계화떡을 만들고 사정을 모르는 용비야는 맛있게 먹는다. 고칠소는 독종을 이송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태자의 병력을 빌려 독종을 납치하고자 한다. 천휘제는 용비야를 궁으로 불러 감시하지만 용비야는 한발 먼저 대책을 세우는데…
20회 용비야는 계획대로 독종을 손에 넣지만 계화떡의 해독 작용 때문에 독고인으로 변한다. 용비야는 극도로 쇠약해진 채 궁으로 돌아오고 천휘제는 의심스러운 듯 무공 대결을 제안한다. 진왕부로 돌아온 용비야는 곧 의식을 잃고 백리명향은 한운석 때문이라며 비난하는데…
21회 한운석은 녕정의 도움으로 용비야를 진맥하고 용비야가 독고에 중독된 사실을 알게 된다. 고칠소는 한운석이 필요로 하는 약초를 보고 용비야가 독고인이 아닌지 의심하게 된다. 의태비는 한운석이 첩자인 걸 알고 벌하지만 용비야가 나타나 한운석을 도와주는데…
22회 용비야는 고칠소가 몰래 한운석의 처소에 오자 질투심에 보란 듯이 한운석에게 입을 맞춘다. 초청가는 소 귀비의 간식에 피임약이 든 걸 알고 태후를 찾아가 은근하게 간식 얘기를 흘린다. 고칠소는 태자에게 용비야의 정체를 말하고 태자는 천휘제와 함께 새로 계략을 짜는데..
23회 태후는 한운석에게 가짜 어머니를 보여 주며 용비야의 세 혈에 은침을 꽂으라고 협박한다. 은침을 맞은 용비야는 독고인으로 변하지만 또다른 독고인이 나타나 천휘제를 공격한다. 한운석이 어머니를 위해서였다고 말하자 용비야는 천심 부인이 죽었다고 말하는데…
24회 용비야는 자신의 모든 비밀을 알려 주고 한운석을 보호하기 위해 왕부에서 쫓아낸다. 태자는 독고인을 연구한 사실을 들키고 분노한 천휘제는 태자를 조양궁에 감금한다. 천휘제는 용비야가 독고인이란 소문을 내고 진왕 보호를 이유로 진왕부를 포위하는데…
25회 녕정은 한운석에게 용비야의 진심을 전하고 한운석은 용비야를 오해했던 마음을 푼다. 한운석은 용비야를 위해 독종을 치료하기로 하고 독종이 실뜨기하는 걸 보며 어머니를 떠올린다. 용비야는 약귀곡으로 한운석을 만나러 오고 두 사람은 오랜만에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26회 태자는 독고인을 이용해 2황자를 궁지로 몰고 2황자는 지방에 심어 놓은 세력을 모두 잃는다. 집으로 온 한운석은 명향을 위해 약을 짓고 명향도 한운석의 설득에 넘어가 약을 먹는다. 천휘제는 내명부를 샅샅이 조사하게 하고 소 귀비가 많은 용종을 해친 걸 알게 되는데…
27회 용천청과 고칠소는 각각 독종을 추격하지만 의문의 복면인에게 독종을 빼앗기고 만다. 고북월의 도움을 받은 독종은 천갱에 숨고 한운석이 자신의 딸인 것 같다고 말한다. 태후는 또다시 어머니를 들먹이며 협박하지만 한운석은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대드는데…
28회 용비야는 한운석과 함께 친부모님께 제를 올리고 한운석은 용비야를 꼭 고치겠다고 약속한다. 군역정은 태자를 독살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초청가는 약귀곡에 극독 2종을 부탁한다. 의태비는 용비야의 신분이 의심스러우면서도 황제를 찾아가 자기 아들이 맞는다고 하는데…
29회 초청가는 독이 든 포도주를 태자에게 주고 천휘제의 옷에 침향을 묻혀 중독을 유발한다. 천갱을 염탐하러 간 한운석은 살독에 중독되고 제때 나타난 고칠소가 약귀곡으로 데려간다. 태자가 깨어났지만 병세는 점점 더 심해지고 수석 태의 한종안은 감옥에 갇히는데...
30회 태자는 천휘제가 자신을 중독시킨 줄 오해하고 태후는 용비야를 이 일에 끌어들이기로 한다. 한종안은 용비야에게 자신을 구하지 말라면서 한운석을 향한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는다. 서 부인은 한운석을 찾아가 살려달라 사정하고 한운석에게 한종안의 고충을 얘기해 주는데…
31회 한운석은 친정을 위해 태자를 살리기로 하고 용비야와 함께 독고수를 찾으러 천갱으로 간다. 용천청은 용비야 일행을 기습하려고 하지만 이를 예상한 용비야는 변장을 하고 빠져나간다. 용비야 일행은 천갱에서 모래 늪에 휘말리고 한운석 혼자 독고수와 마주하게 되는데…
32회 고북월은 독종을 죽이려는 용비야를 막으며 한운석이 독종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린다. 한운석은 용비야에게 시간을 달라고 부탁하고 해독약을 만들기 위해 함께 약귀곡으로 간다. 용비야는 독고인의 해독약이 없다는 걸 알고 남은 시간이 얼마 없음을 직감하는데…
33회 시위들에게 용천청의 죄상을 들은 천휘제는 용천청에게 크게 실망하고 궁에 감금해 버린다. 태자는 감금된 용천청에게 몰래 독주를 건네고 용천청의 목을 매달아 자살한 것처럼 꾸민다. 용천청의 비보를 들은 소 귀비는 실성을 하고 고북월은 의미심장한 얘기를 듣게 되는데…
34회 용비야는 한운석이 주고 간 서찰을 확인하고 서구와 북려가 동맹을 맺은 걸 알게 된다. 한운석은 독종과 함께 해독약을 연구하면서 차츰 마음의 문을 열고 부녀의 정을 나눈다. 복수를 결심한 소 귀비는 결단을 내리고 초청가를 죽이려다 실패해 죽음을 맞는데…
35회 군역정은 태자에게 청비의 음모를 알리지만 태자는 이간질로 생각하고 믿지 않는다. 독종은 해독약 연구에 몰두하는 한운석을 보며 자신의 목숨을 바쳐 용비야를 구하기로 한다. 군역정은 한운석에게 고칠소의 신분을 알리고 한운석을 잡아들여 이용하려고 하는데…
36회 백리명향은 헌원사로 가서 독종을 죽이고 한운석은 용비야가 독종을 죽였다고 오해한다. 용비야는 이혼서를 써서 한운석에게 전달하고 고북월에게 한운석을 잘 돌봐주라고 부탁한다. 남강에 역병이 창궐해 백성이 죽어나가자 천휘제는 용비야를 대표로 보내기로 하는데…
37회 한운석은 역병이 독 때문인 걸 밝혀내고 독역병을 치료할 해독제를 연구하기로 한다. 고칠소는 역병에 걸린 군역정을 치료해 주고 어머니의 유골함을 들고 황궁을 떠난다. 한운석은 독역병에 감염돼 갑자기 쓰러지고 용비야는 안타까워서 어쩔 줄 모르는데…
38회 독역병의 원인을 찾던 고북월과 고칠소는 누군가 마을 우물에 독을 푼 걸 알게 된다. 고칠소는 해독제에 자애초가 필요한 걸 알고 한운석을 위해 목숨 걸고 자애초를 구해온다. 한운석은 드디어 독역병에서 해독이 되지만 용비야가 쓴 이혼서를 발견하고 당황하는데…
39회 용비야는 의태비를 피신시키려고 하지만 의태비는 끝내 거부하며 속내를 털어놓는다. 용비야는 태자의 비밀 화약 창고를 폭파하고 위협을 느낀 태자는 반란을 일으키기로 한다. 한운석은 황궁에 납치된 의태비를 구하러 가고 의태비는 한운석에게 용비야를 부탁하는데…
40회 용비야의 군대가 천녕 황궁을 점령하자 태후는 모든 것이 자신의 업보라며 자결한다. 용비야는 진희 왕조의 재건을 천하에 공표하고 탈출한 천휘제는 서경을 새 도읍으로 정한다. 도망쳤던 태자는 천휘제 앞에 잡혀오고 제왕가에서 태어난 걸 원망하며 자결하는데…
41회 한운석이 황후가 됐다는 초청가의 거짓말에 백리명향은 배신감을 느끼며 복수를 다짐한다. 천휘제는 백리명향의 탈출을 눈감아주는 척하고 자객을 딸려 보내 용비야를 죽이기로 한다. 한운석은 돌아온 고칠소를 매몰차게 대하지만 고칠소는 아랑곳하지 않고 다정하게 구는데…
42회 천희제가 보낸 자객들은 한운석을 공격하고 용비야는 한운석을 구하러 왔다가 오해를 한다. 이권은 백리명향을 찾아가 질투심을 자극하고 백리명향은 한운석을 유인해 낼 계략을 꾸민다. 한운석은 용비야의 서신을 받고 기뻐하고 약속 장소인 헌원사로 가서 기다리는데…
43회 이권은 한운석을 죽여 독고 해독을 막으려 하고 백리명향은 용비야를 위해 대신 죽음을 택한다. 오해를 푼 용비야와 한운석은 드디어 화해하고 매해에 지은 새 약귀곡에서 행복하게 지낸다. 한편 당리는 구양녕정이 혼례를 올린단 소식에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후회하며 달려가는데…
44회 한운석은 고북월에게 독고 해독제에 대해 묻고 용비야를 위해 목숨을 희생하기로 결심한다. 한운석의 결심을 눈치챈 고칠소는 초조해하고 독고 해독제를 찾기 위해 서경에 잠입한다. 한편 초청가는 북려 사자의 협박에 굴복하고 동생을 위해 천휘제의 연밥죽에 독을 타는데…
45회 초청가는 천휘제에게 독약을 먹이며 괴로워하고 천휘제는 우연히 음식에 독이 든 걸 알게 된다. 한운석이 용비야를 위해 목숨을 바치려 하자 고칠소는 용비야에게 그 사실을 알린다. 용비야는 한운석을 단념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모진 말로 상처를 주고 헤어지는데…
46회 천휘제는 독고인을 보내 한운석을 죽이려 하고 고칠소는 한운석을 지키려다 독고에 중독된다. 초청가는 잘못을 뉘우치며 용서를 빌지만 천휘제는 초청가의 동생을 독고인으로 만든다. 한운석은 위독한 용비야를 찾아 군영에 오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함께하자고 하는데…
47회 천휘제가 목가군을 독고인으로 만들어 버리자 목 장군은 분노하여 자결하고 목청무는 탈출한다. 고북월은 천신만고 끝에 독고인을 사로잡고 한운석은 독고인을 죽일 방법을 알아낸다. 한운석은 쇠약해진 용비야를 매해로 데려오고 두 사람은 정식으로 혼례를 올리는데…
48회 한운석은 스스로 심장에 칼을 꽂아 넣고 고칠소에게 용비야를 부탁한 후 숨을 거둔다. 용비야는 슬퍼할 겨를도 없이 천휘제와 싸우고 천휘제는 패배를 직감하고 절벽에서 뛰어내린다. 당리는 진휘의 황제로 등극해 선정을 베풀고 용비야는 매해에 살며 한운석을 그리는데…
남주가 연기못하고
초반개연성이 좀 노답이긴한데
여기 나오는 여자들이 너무이쁘게생김
여자들한테 홀려서
계속보게되는..
그리고 보다보면 묘하게 재밋음
'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 드라마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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