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예전에 자주 포장해서 먹었었는데 이 지점에선 처음 시켜봤다 지점마다 다른건지 아니면 시간이 지나서 패키지가 바뀐건지 내가 예전에 포장했을때는 더 넓고 좀더 낮은 용기였는데 용기도 바뀌었고 고기양도 조금 적어진 느낌...? 맛은 역시 맛있었지만 뼈해장국2개시켰는데 겨자소스 1개만 주는거 실화인가..ㅠ

낭만사시미를 먹어보고싶었는데 대현동지점도있어서 배달시켜봤다 모듬회를 시키면 연어, 우럭, 광어, 밀치, 방어쪼끔 이렇게온다 숙성회라고했던가 그래서 식감이 찰지고 좀 회들이 두껍게 썰려있다 내가 여기서 제일 좋았던 점은 육사시미 장을 준다는 것이다 회랑 육사시미장이랑 같이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연어는 뱃살부분이 없어서 아쉽긴했지만 대체로 맛있었다! 그 다음날 방어도 한번 시켜봤다 역시 내 생각보다 기름지진 않았지만 그래도 사각사각하고 맛있었다! 특히 저 장이랑 같이 먹으니까 진짜 존맛탱

호랑이 그림 그려져있어서 귀여워서 사봤는데 맛도 다른 편의점 커피에 비해서 고소하고 나쁘지않았다 역시 편의점 커피라 달긴한데 막 너무달지않아서 괜찮았다 편의점 커피치곤 괜춘!

베이컨딥치즈포테이토 베이컨딥치즈포테이토토스트가 진짜 맛있다 짭조름하면서 느끼한 맛 수명 줄어드는 맛...! 치즈가 나초찍어먹는 그런 약간 매콤한 치즈라서 내 입맛에 진짜 딱 맞았다 딸기주스 딸기주스도 순하고 나름괜찮다 토스트하고 같이 먹기 궁합딱좋움 트리플 소세지 소세지가 아주 뽀득하고 탱글한 식감 근데 개인적으론 식감이랑 맛이 따로 노는 느낌ㅠㅠ 먹기도 너무 불편하고ㅠㅠ 차라리 소세지만 따로 빼서 케첩 머스타드 발라먹고 싶은 느낌쓰.. 칠리새우토스트 새우패티가 두툼하게 들어있고 약간 매콤달콤한 소스가 들어있었음 양상추도 많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아삭아삭 내 최애는 딥치즈인데 이것도 한번씩 별미로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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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이의 폭격형 로맨스 "사랑하면 다 돼!" 이들을 둘러싼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 "사랑 같은 소리하네." 더보기 1회 드나드는 이 없는 고인 물 동네 옹산에 연고 하나 없는 미녀 동백이 나타났다. 금방 떠나가리란 예상과는 달리 6년 동안 까멜리아를 운영한 동백, 그런 그녀의 앞에 옹산 촌므파탈 용식이 등장하는데... 2회 용식은 동백을 보자마자 한눈에 반하고, 동네의 인기녀 동백은 까멜리아 운영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데... 3회~4회 구부러지기보단 부러지는 남자인 용식은 규태가 고소를 한다는데도 “미안” 소리 하기가 싫어 문제고. 동백 역시 안팎으로 힘들어진다. 불쑥불쑥 커가는 필구가 아빠를 궁금해할까봐 걱정이고, 밖으론 동네의 정세가 문제. 까..

여기는 우리집에서 포장해서 자주먹는곳이다 양념이 맛있어서 그런지 잡내가 거의 나지 않고 고소한 맛이다 쪽파랑 같이 여기서 주는 장에 찍어먹으면 더맛있다

재료 : 사골육수, 마라탕소스, 즈마장, 우삼겹, 청경채, 푸주, 분모자당면, 비엔나소시지, 버섯 등 넣고싶은 재료들 1. 물에 불려야하는 푸주나 당면등은 불려놓기 2. 사골육수 한봉지나 물 더 넣어서 팔팔 끓인 후 마라탕소스 넣고 즈마장 한 스푼 넣어보고 맛 보면서 조절함 3. 다른 재료들 다 때려넣고 끓이기

함박스테이크도 나름 두툼하고 부드럽다 다 먹으면 양은 적지만 냉동도시락치고 나쁘지 않은 맛이다 야채도 먹는 느낌이고 괜찮움 색깔은 빨간데 내 입에는 쫌 심심했다 그래도 중간에 있는 차돌이 짭쪼름해서 같이 먹으면 괜찮음 무난하게 먹을맛! 난 온더고시리즈중에서 이게 젤 무난했는듯? 간이 쫌 세긴한데 밥이랑 먹으면 잘넘어감 다먹고나면 쪼끔 느끼할수도! 불닭은 생각보다 매워서 맵찔이는 못먹을것같은데 모짜렐라치즈가 크게 세덩이 있어서 섞어먹으면 부담스럽지않은 맵기로 먹을 수 있다 밥양과 닭고기 양의 비율이 적당해서 괜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