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고추바사삭이 이름이긴하지만 매운 맛은 거의 없다 그냥 좀더 짭짤하고 조금 매콤한 느낌? 고추향 후추를 뿌린 느낌?! 고블링 소스는 약간 커리향나는 걸쭉한 맛이고 마블링 소스는 약간 달달하고 느끼한 맛이다 마요네즈+케찹맛 바게트볼은 겉바속촉으로 딱 살찌는 맛이다 살찌는 맛이 맛있는거~~ 속에 크림치즈듬뿍

미더덕찜을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는 푸짐한 양에 만족스러웠다 맛은 좀 밍밍한 느낌? 조금 더 자극적이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더보기 1800년대 런던, 사교계에 첫발을 내딘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인 다프네가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인 사이먼과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아찔한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보기 1회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 다프네가 런던의 결혼 시장에 데뷔한다. 만족스러운 첫걸음을 떼는 그녀. 한편, 헤이스팅스 공작 사이먼이 돌아오면서 사교계는 경쟁에 돌입한다. 2회 세상이 주목하는 사이먼과 다프네의 관계. 그 때문에 앤소니는 분노에 휩싸인다. 그의 계획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으므로. 마리나는 페넬로페에게 자세한 사정을 들려준다. 3회 프러시아의 왕자가 배필을 찾고 있다. 그의 상대로 낙점된 다프네. 그녀는 사이먼에게 부부 사이의 일에 관해 묻는다. 한편, 마리나는 사교계에 복..

더보기 작은 외상에는 병적으로 집착하며 호들갑을 떨지만 마음의 병은 짊어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 더보기 1회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정신과 의사 지해수. 서로 다른 두 남녀가 만났다. 팬으로서 재열의 작품을 기다린 해수는 우연한 기회(?)에 토크쇼에서 그를 만나는데. . . 2회 재열은 사인회 중 풀잎이 재열의 책에 대해 판매중지 가처분신청을 냈다는 소식을 전해 듣게 된다. 한편, 머리를 감고 있던 해수는 초인종 소리에 급히 뛰어 내려와 문을 열고, 문 앞에는 뜻밖에도 재열이 서 있는데. 마주치고 싶지 않은 장재열이 우리랑 같이 산다고? 말도 안 돼... 3회 화가 난 해수는 재열을 쫓아내려 하지만 오히려 재열은 굿바이 선물이라며 아침을 대접한다. 쫓겨날 위기에 처한 동민과 ..

더보기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더보기 1회 아들 선호가 학교 옥상에서 추락했다는 연락을 받는 무진과 인하!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서 가족들은 무너져버리고... 한편 선호의 친구들은 ‘어벤져스’ 게임과 관련하여 은밀하게 핸드폰 영상을 지우는데! 과연 선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2회 자살미수로 결론 짓는 경찰에 실망한 무진은 스스로 직접 선호의 핸드폰 통신 내역을 알아보다, 선호가 사고 당일 한 번호로 여러 번 전화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인하는 선호의 교복 재킷에 단추가 떨어진 것을 보고 의아해하는데... 3회 선호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 무진과 인하는 경찰에게 알려 추락 사고에 대한 재수사를 촉..

숄더렉세트란게 있어서 한번 시켜봤다 숄더렉이랑 가운데살이 나오는건데 숄더렉은 지방이 거의 없어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목살같은 느낌이랄까.. 부드럽긴한데 역시 지방이 있어야 돼 고기는.. 가운데살은 늑간살이라는데 삼겹살이랑 비슷했다 삼겹살보다 기름지진 않고 적당히 기름짐~ 모소리살이 항정살인거 같은데 모소리살이 가운데살보다 더 맛있었다 식감도 약간 쫄깃하면서 부드럽고~ 갈막살과 가오리살도 시켜봤는데 가오리살이 내 입맛에 제일 잘맞았던 것 같다 쫄깃하고 육즙도 제일 많았었던 것 같다 고기맛은 와 엄청 맛있다까진 아니고 특별한 걸 먹어보고 싶다 궁금하다하면 가보는 걸 추천! 내 최애 고깃집은 역시 고굽남이랑 끝돈이다 된장찌개는 좀 덜 자극적인 맛에 달짝지근한 조미료맛..ㅎㅎ 맛있진않다 빨강밥은 깍두기볶음밥인데..

배달시켜먹어봤는데 맛은...음 별로다 양도 그렇게 많지 않고 불향도 별로 없고 간도 적당하지 않고.. 약간 냄새도 나고..ㅠㅠ

재료 : 삼겹살 2근, 김치 반포기, 대파 1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사골곰탕 1봉, 고추장 1T. 1. 대파 1대와 홍고추, 청양고추 두개도 송송 썰어 준비 2. 김치는 잎 부분을 잘라서 큰 잎은 반으로 자르거나 작은 잎은 그대로 쓰기(고기크기봐가며) 삼겹살도 반으로 자름(너무 크면 잘 말리지 않고 먹기에도 불편) 3. 김치위에 삼겹살을 놓고 안쪽에서부터 돌돌 말아줌(통에 넣어 하루 숙성해도 되고 바로 써도 됨) 4. 냄비에 동그랗게 두르고 사골곰탕 1봉 부어줌 5. 여기에 송송 썰은 대파와 고추장 1T를 넣어주고 청양고추와 홍고추 송송 썰은 것도 넣어 센불에서 팔팔 끓여줌 6. 뚜껑 덮고 끓이면 조금 졸아드는데 그때 물을 조금 더 넣고 계속 끓여줌 7. 국물이 또 졸아들면 완성

더보기 4백 여 년을 이어온 한 제국 정권이 급속히 몰락해 나가면서 거대한 소용돌이가 눈앞에 닥쳐오게 되고, 그 후로 백 여 년에 이르는 난세에 돌입하게 되는데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삼국’시대의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더보기 1회 후한 말기, 나라는 쇠락하고 하진 대장군은 십상시를 위시한 환관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서주 자사 동탁을 경성으로 불러들인다. 하지만 환관 세력을 몰아낸 동탁은 스스로 상국에 올라 허수아비 헌제를 옹립하는 등 환관보다 더 무서운 전횡을 휘두른다. 효기 교위 조조는 동탁을 암살할 기회만 엿보던 중, 사도 왕윤의 생일 연회에 참석해 은밀하게 자신의 계획을 밝힌다. 왕윤에게 동탁의 갑옷을 뚫을 수 있는 칠성도를 빌린 조조는 동탁을 찾아가는데...... 2회 조조의 암살 기도에 ..

더보기 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더보기 1회 여행 가이드 윤소소는 단체 여행객을 맞이하기 위해 샤를 드골 공항으로 향한다. 다들 짝지어 온 패키지 일행 가운데 눈에 띄는 손님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용감하게 혼자 온 손님 산마루. 프랑스 도착과 동시에 요주의 인물로 등극하게 되는데... 2회 파리 한복판에서 변태 인증하게 된 산마루! 들어가 숨을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인데. 이 상황에서 같이 퐁네프 다리에 가지 않겠냐고 물어오는 가이드 윤소소. 이건 그린라이트일까.. 3회 파리를 벗어나 교외를 향하던 패키지 일행은 그제서야 마루가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빈센트 반 고흐의 무덤이 있는 오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