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1회 아들 선호가 학교 옥상에서 추락했다는 연락을 받는 무진과 인하! 믿을 수 없는 현실 앞에서 가족들은 무너져버리고... 한편 선호의 친구들은 ‘어벤져스’ 게임과 관련하여 은밀하게 핸드폰 영상을 지우는데! 과연 선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2회 자살미수로 결론 짓는 경찰에 실망한 무진은 스스로 직접 선호의 핸드폰 통신 내역을 알아보다, 선호가 사고 당일 한 번호로 여러 번 전화한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인하는 선호의 교복 재킷에 단추가 떨어진 것을 보고 의아해하는데...
3회 선호가 학교 폭력의 피해자였다는 것을 알게 된 무진과 인하는 경찰에게 알려 추락 사고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하게 된다. 한편, 진표는 은주에게 인하네 가서 솔직하게 고백을 하라고 하는데... 감춰진 진실은 무엇일까?..
4회 사고 날 학교 근처 CCTV를 확인하는 무진과 인하. 교문으로 들어가는 선호의 모습에 인하는 눈을 떼지 못한다. 한편, 준석이에게 영철은 사고가 있던 날, 선호를 만나지 않았냐고 묻는데... 영철이는 대체 뭘 봤을까?...
5회 평상시 선호가 묶던 신발 끈이 아니란 것을 깨달은 인하는 경찰서에 가져가 지문 감식을 요청한다. 한편, 무진은 후문 앞 호떡 차 사장님에게 사고 날 있었던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진실을 향해 한 발자국씩 다가가는 가족들, 과연 감추려는 자들은 누구일까?...
6회 수호는 선호의 학폭 사건에 대해 청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이 일로 학교에선 한바탕 소란이 일어난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뭔가 낌새를 눈치챈 최기자가 선호네 사건에 관심을 갖고 캐기 시작한다. 한편, 성재 엄마는 돈 봉투를 들고 인하를 찾아오는데...
7회 대길과 만난 은주는 사고 당일 CCTV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인하는 신발 끈에 대해 아는 은주가 의심스러워진다. 한편, 무진은 제자 동수네 집을 찾아갔다가 동희를 만나게 되고, 선호에 대해 뭔가 알고 있음을 알게 되는데... 동희는 대체 무얼 알고 있을까?...
8회 동희에게 선호에 대해 듣던 무진과 인하는 충격을 금치 못한다. 곧 인하는 준석이를 만나러 은주네 집으로 간다. 한편, 수호는 동희와 함께 직접 범인을 잡자며 최기자를 만나러 가는데... 준석이가 주동자였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
9회 선호 사고 날의 진실을 알게 된 은주는 점점 무너져가고, 냉정하게 상황을 덮는 진표가 무섭기만 하다. 그리고, 사고 날 학교에 은주가 있었음을 알게 된 인하는 경찰에 알리고 은주를 찾아간다. 한편, 준하는 진우와 함께 다희 부모를 찾아가 만나게 되는데... 다희가 감추고 있는 진실은 무엇일까?
10회 최기자의 기사로 재단과 학교는 술렁이게 된다. 학폭의 주동자로 준석이가 거론된 가운데, 최기자는 진표를 찾아온다. 한편, 인하는 직접 학원으로 와 준석이를 만나 그날의 일을 사실대로 말하라고 설득하게 되는데... 과연 준석이는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
11회 다희 모에게 충격적인 얘길 들은 무진과 인하는 혼란에 휩싸인다. 준하는 진우를 만나 동희와 수호에게 맛있는 저녁을 사준다. 한편, 스스로 혼란함에 갇힌 은주는 마침내 폭발하여 준석에게 책상 서랍에 있던 립스틱이 누구 거냐고 다그치는데...
12회 인하는 다희가 선호와 만나기로 한 날, 약속을 어기면서 누구와 만났는지 동희에게 묻는다. 한편 무진은 진표의 전화를 받고 만나러 온다. 늦은 밤, 무진에게 전화 건 대길은 모든 걸 말해주겠다며 다급하게 말하는데...
13회 모든 것을 이야기하겠다는 순간 뺑소니 사고로 대길이 죽자 무진과 인하는 망연자실해진다. 영철 엄마의 제보로 지하철 보관함을 찾은 준하는 뜻밖의 진실을 찾게 된다. 한편, 무진은 문득 집에 있던 선인장을 떠올리는데...
14회 영국으로 떠나는 아침, 진표와 은주는 박형사에게 경찰서로 출석하라는 전화를 받는다. 모든 상황이 소문나자, 준석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한편, 인하를 찾아온 은주는 모든 게 자기 잘못이라며 무릎을 꿇는데...
15회 선호가 깨어나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나자, 무진과 인하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 선호 소식에 동희는 기쁨에 차 환호성을 지른다. 그리고 수호는 선호에게 사고 날 일어난 일에 대해 묻는다. 한편, 준석이는 도망치는 다희를 쫓아가는데...
16회 수호와 동희는 선호 병원에 홀로 와 있는 다희를 보고 놀란다. 무진은 선호가 진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박형사에게 전화를 한다. 한편, 최기자는 결정적인 증언을 해줄 사람을 만나 경찰서로 데리고 오는데...
이 드라마 모두 연기력이 진짜 미쳤다
보는 내내 눈물 폭팔..
내가 꼭 추천하고싶은 드라마다
진짜 후반까지 고구마로 답답하지만
연기력이 개연성이다
너무 슬프고 마음아픈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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