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1024

[미국] 캐치 미 이프 유 캔

더보기 전학 첫날 선생님으로 위장, 1주일 동안 전교생을 골탕먹인 당돌한 10대 프랭크(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 부모의 이혼으로 무작정 가출한 프랭크는 본격적으로 남을 속이는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기자를 사칭해 항공사의 허점을 알아낸 프랭크. 그는 조종사로 위장, 모든 항공 노선에 무임승차는 물론 회사 수표를 위조해 전국 은행에서 140만 달러를 가로챈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21년 경력의 FBI 최고의 요원 칼 핸러티가 프랭크의 뒤를 쫓고, 오랜 추적 끝에 드디어 혈혈단신 프랭크의 호텔방을 덮친 칼. 하지만 칼과 마주친 프랭크는 정부 비밀요원으로 둔갑, 증거물을 챙긴다며 위조수표를 챙겨 들고 여유롭게 빠져나온다. 뒤늦게 자신이 속았음을 깨달은 칼은 자존심 회복을 결심한다. 그..

[대구] 나빌레라

영업시간 : 오후 3시 ~ 새벽 3시(주말) 오후 4시 ~ 새벽3시(평일) 주차 : 동성로 유료주차장 이용 여기는 어두컴컴하고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다 근데 너무 어두워서 진짜 잘안보이니 주의해야함 옥보단 무난하고 달달하지만 과하게 달지 않아서 좋아한다 도수도 6프로밖에 안되서 가볍게 먹기 좋음 까르보나라 적당히 꾸덕하면서 간도 딱 맞고 그냥 파스타집에서 사먹는것처럼 맛있었다 콤비네이션피자 피자시켰는데 너무 얇은 또띠아피자라서 좀 당황하긴 했음 그래도 맛은 맥주같은거랑 잘어울릴것같고 나름 맛있었다 양이 적은게 흠..ㅠ 오리엔탈불고기샐러드 샐러드위에 약간 불향나는 고기가 올려져있는데 간도 적당하고 맛있었당 역시 양은 눈물.. 블루사파이어 파워에이드같은 맛 달달하면서 시원한 맛이라서 좋음 어두컴컴해서 데이트코..

[한국] 집으로 가는 길

더보기 “저는…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남편과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아내. 여권에 처음 도장이 찍히던 날, 그녀는 프랑스에서 마약범으로 몰려 교도소에 수감된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말도 한마디 통하지 않는 낯선 곳... 그녀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제발.. 제 아내를 돌려 보내주세요.” 사랑하는 아내와 딸이 세상 전부인 평범한 남편. 그는 친구의 배신으로 집과 어렵사리 마련한 가게 그리고 아내마저 잃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가이아나에서 프랑스로 원석을 운반한 아내. 그러나 그것은 마약이었다. 한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대서양 건너 12,400km 지구 반대편 프랑스 외딴 섬 마르티니크 교도소....

[한국] 봄날은 간다

더보기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 분)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백성희 분)와 젊은 시절 상처한 한 아버지(박인환 분), 고모(신신애 분)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느 겨울 그는 지방 방송국 라디오 PD 은수(이영애 분)를 만난다. 자연의 소리를 채집해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은수는 상우와 녹음 여행을 떠난다.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두 사람은 어느 날, 은수의 아파트에서 밤을 보낸다. 너무 쉽게 사랑에 빠진 두 사람... 상우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그녀에게 빨려든다. 그러나 겨울에 만난 두 사람의 관계는 봄을 지나 여름을 맞이하면서 삐걱거린다. 이혼 경험이 있는 은수는 상우에게 결혼할 생각이 없다며 부담스러운 표정을 내비친다.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라고 묻는 상우에게 은수는 그저 "헤어..

[미국] 히든 피겨스

더보기 천부적인 수학 능력의 흑인 여성 캐서린 존슨 NASA 흑인 여성들의 리더이자 프로그래머 도로시 본 흑인 여성 최초의 NASA 엔지니어를 꿈 꾸는 메리 잭슨 미국과 러시아의 치열한 우주 개발 경쟁으로 보이지 않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던 시절, 천부적인 두뇌와 재능을 가진 그녀들이 NASA 최초의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에 선발된다. 하지만, 흑인이라는 이유로 800m 떨어진 유색인종 전용 화장실을 사용해야 하고, 여자라는 이유로 중요한 회의에 참석할 수 없으며, 공용 커피포트 조차 용납되지 않는 따가운 시선에 점점 지쳐 간다. 한편, 우주궤도 비행 프로젝트는 난항을 겪게 되고, 해결방법은 오직 하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새로운 수학 공식을 찾아내는 것뿐인데…. 천재성에는 인종이 없고, 강인함에는 남..

동원 스낵참치

군대를 가본사람은 대부분 알 것이다 참치크래커를.. 편의점에서도 볼 수 있긴 한데 아는 사람만 알듯! 참치크래커에서 참치부분은 따로파는 곳이 별로 없다 거기 참치에는 참치샐러드라고 적혀있는데 스낵참치라고 따로 나와있길래 한번 구입해봤다 까보면 고양이 사료처럼 생긴 참치가 들어있다 엄청 부드러워서 입에서 살살 녹는다 참치만 먹으면 느끼하고 금방 물리는데 담백한 크래커 위에 올려먹으면 술술 넘어간다 식빵에 발라도 먹어봤는데 개인적으로 식빵보단 크래커가 훠얼씬 낫다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 좋은 제품~~

[한국] 끝까지 간다

더보기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어떻게든 모면해야 하는 건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바로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놈이 나타났다! 하지만 곧 경찰 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범인이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 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고, 목적을 감춘 채 건수를 조여오는 창민의 협박 속 건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로 치달아 가는데…! 절체절명 형사..

[한국] 기억의 밤

더보기 새 집으로 이사 온 날 밤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납치된 형 유석. 동생 진석은 형이 납치된 후 매일 밤 환청과 환각에 시달리며 불안해한다. 납치된지 19일째 되는 날 돌아온 유석은 그동안의 모든 기억을 잃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돌아온 뒤로 어딘가 변해버린 유석을 의심하던 진석은 매일 밤 사라지는 형을 쫓던 중 충격적인 사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 속 감춰진 살인사건의 진실을 찾아야만 한다! 도입부까지는 참신한데 뒤로갈수록 별로라는 평이 많은 영화 반전을 참신하게 하기위해 노력한 것같앗으나 전개가 관객들한테 떠먹여주는 설명충같은느낌 그래도 강하늘배우도 연기잘하고 그래서 몰입감도 좋고 나름 볼만함

[일본]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더보기 도쿄에서 백수 생활을 하던 쇼(에이타)는 고향의 아버지(카가와 테루유키)로부터 한 통의 전화를 받는다. 행방불명 되었던 고모 마츠코(나카타니 미키)가 사체로 발견되었으니 유품을 정리하라는 것.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에서 이웃들에게 '혐오스런 마츠코' 라고 불리며 살던 그녀의 물건을 정리하며 쇼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마츠코의 일생을 접하게 된다. 중학교 교사로 일하며 모든 이에게 사랑받던 마츠코에게 지난 25년간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제자가 일으킨 절도사건으로 해고 당한 마츠코는 가출을 감행한다. 하지만 동거하던 작가 지망생은 자살해 버리고, 그의 친구와 불륜을 시작한 마츠코는 곧 버림받고 절망에 빠져 몸을 팔게 된다. 기둥서방에게마저 배신당한 마츠코는 그를 살해, 8년형을 언도 받..

오리온 쿠쉬쿠쉬

크루아상을 워낙 좋아하는데 크루아상맛의 과자가 나와서 사봤다 외관은 겉의 모양이랑은 조금 다르게 에이스과자처럼 생겼다 식감도 에이스?! 에이스과자? 아이비?에 설탕뿌려놓은맛..? 담백한 맛이다 근데 나는 이런류 별로 안좋아해서 다신 안사먹을것같긴한데 이거 좋아하는 사람은 이것만 사먹음 자극적인 과자좋아하는 사람에겐 별로 담백한거 좋아하는 사람에게 굿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