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11:00 ~ 20:00 주차 : x 중화비빔밥으로 아주 유명한 유창반점에 한번 방문해봤다 중화비빔밥 중화비빔밥에는 해물이 큼직큼직하게 들어가있었고 위에 계란이 예쁘게 올라가있었다 불맛은 생각보다 아주 적었으며 매운맛이 강하고 단맛은 적어서 더 맵게 느껴졌다 신라면보다 훨씬 매운 정도? 짜기도 짜고.. 맛이 자극적이기만 하고 내 입맛엔 맛이 없어서 거의 세숟가락 먹고 다남김ㅠ 탕수육 완전 바삭하기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의 탕수육 맛은 그냥 soso.. 평범

영업시간 : 12:00 - 20:00 주차 : o 외관부터 포토존 가득가득의 냄새가 풍기는 까페 야외에는 이렇게 물이 있어서 사진맛집,, 까페에서 보이는 풍경은 그렇게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탁 트여서 속이 시원~~~ 내부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스콘, 크림프레슈케잌, 블랙코르크, 밀쿠를 시켜봤는데 주문대에서 봤을때는 그냥 일반 빵처럼 생겼는데 주문하니까 이렇게 예쁘게 데코 해줘서 너무너무 좋았다 진짜 사진찍기 딱 좋은 느낌 밀쿠 굴뚝모양 초코가 발려진 빵에 우유를 부어서 같이 먹는 빵이다 우유를 부으니까 빵이 약간 촉촉해지면서 콘쵸맛같은 느낌이 난다 먹기 좀 불편하긴 한데 다른 곳에서 못먹어볼 메뉴라서 특이하니까 한번쯤 먹어봐도 좋을듯 블랙코르크 덜꾸덕한 초코브라우니 맛! 많이 먹어본 맛이라 ..

영업시간 : 11:00 - 20:00 주차 : o 시골집 느낌의 다사랑을 한번 다녀와봤다 가마솥정식을 시켰더니 먼저 두부가 나왔다 두부랑 상추무침을 같이 먹으면 되는데 난 두부김치가 젤 좋다ㅠ 두부가 심심한 맛이다 보니 더 강렬한 맛이랑 같이 먹는게 난 좋아.. 곹 이렇게 음식들이 깔리는데 가격에 비해서 가성비가 좋다고 느껴짐 반찬들이 간들이 세지않고 좀 심심한 편이라 진짜 시골할머니가 해주는 밥 느낌..? 한식류 먹고 싶으면 여기 가도 될 것 같다 여기서 키우시는 강아지가 있는데ㅠㅠ 저렇게 묶이고 밥도 물도 더럽고 관리가 안되어있고... 휴... 강아지 불쌍해..... 왜저렇게키우시지..

대구에서는 소고기케이크를 구할 곳이 별로 없어서 끝소에서 소고기케이크를 주문하게 됐당 매장에서는 저기 꼽는 토퍼? 저게 그냥 나오는데 포장하면 저것도 돈 주고 사야하는게 크흠..ㅠ 나는 10만원짜리 케이크를 했는데 고기양은 겉에만 고기이고 안은 전부 스티로폼이다ㅠㅠ 고기맛은 제일 위에 있던 샤또브리앙?은 괜찮았는데 밑에 있는 고기 먹을수록 좀 퍽퍽하고ㅠㅠㅠ 역시 수입산이라 그런가,, 가격대비해서 양도 적고 맛도 별로라서 다신 사먹을 것 같진 않지만 사진용으로도 좋아서 한번쯤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음

영업시간 : 11:30 - 23:30 주차 : x 서비스를 많이 주는 유명한 곳이라 해서 한번 방문해봤다 메뉴판은 이런느낌 서비스로 나온 육회! 모듬으로 한번 시켜봤는데 역시 수입산보다 한우가 육즙이 가득해서 촉촉한 느낌! 이것도 서비스로 나온 고기!!! 서비스로 나온 고기는 내 취향에 비해서 좀 퍽퍽해서 거의 남겼다..ㅠ 된장라면도 서비스!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얼큰함보다 구수하고 묵직한 고기육수맛의 된장찌개 느낌 다 먹고 특수부위를 또 시켜보니 처음과 다른 부위가 나와서 좋았다 육회비빔밥도 한번 시켜먹어봤다 육회비빔밥은 움.. 평범한 맛 굳이 안시켜도 됨 여기가 좋은 점이 특수부위를 시키면 여러부위가 나오는 것도 좋지만 서비스로 나오는 부위들도 있어서 다른 곳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이것저것 먹어..

어릴 때 이 컵라면을 자주 먹었어서 한번 다시 먹어보려고 사봤다 비주얼은 이런느낌,, 건더기가 아주 적진 않아서 그건 좋음 근데 예전 기억관 달리 밍밍한 느낌ㅠㅠㅠㅠ 원래 이렇게 밍밍한 맛이었나... 다신 안 사먹을듯ㅠ

완전 기본 소세지 겉은 탱글하고 맛도 평범한 소세지맛! 고기함량이 높은 맛이라기보다는 싸구려맛이지만 어릴 때 자주 사먹던 맛이라서 추억의 맛,,

영업시간 : 16:00~01:00 주차 : o 뒷고기 모듬을 시키면 이렇게 염통이나 껍데기도 같이 나오고 반찬들은 이런 느낌 셀프바에서 더 가져다먹어도 되서 마음껏먹을수있는게 좋았다 이 집이 좋은 게 부위마다 이름표가 딸려나와 내가 무슨 부위를 먹는지 알 수 있었다 고기 맛은 맛있는 뒷고기 맛이고 부위마다 식감이 달라서 재밌게 먹을 수 있었다 모서리살이 항정살이라고 하는데 나는 항정실의 부드러우면서 지방의 사각한 식감을 좋아하는 편이라 모둠을 다 먹고 더 시켜서 먹었다 뒷고기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은 꼬들살을 좋아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모듬을 시켜서 먹어보고 입에 더 맞는 고기를 시키는게 좋을듯

예술마을 도착하면 이렇게 큰 배가 있는데 이게 유람선이라 신청하면 탈 수도 있었다 이렇게 마을 중간중간에 벽화도 그려져있다 깡깡이예술마을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 난 개인적으로 여기서는 볼 게 크게 없어서 좀 실망했다ㅠㅠㅠ 아직 조선소가 있는 곳이라 일하고 계신 분도 많고 돌아가고 있는 공장도 많아서 좀 삭막한 분위기..ㅠ

영업시간 : 09 : 00 - 21 : 00 주차 : x 예전부터 유명한 곳이었고 사람이 바글바글해서 궁금해서 가봄 칼국수를 시키면 이렇게 바로 나오고 양념장이 뿌려진 상태로 나오는데 맛은 그냥 일반 칼국수 맛이었고 진짜 너무너무짰다ㅠ 한입에 물한모금마셔도 짠맛이 안가셔질 정도..ㅠ 바로 옆테이블에서는 맛있다맛있다하면서 먹던데 왜 내입에는 먹기 힘들었지ㅠㅠ 맛도 그냥 특별할 것 없는 그런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