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실내는 레트로한 느낌이다 밑반찬은 모든 음식이 달달한 느낌,, 음식이 너무 달달하면 빨리 물리는데 여러가지 먹고싶어서 모둠을 시켜봤다 맛은 그냥 무난했다 냄새는 안났었는듯 근데 양이 진짜 적은느낌 대창이 젤 낫다! 오양밥이라고 하는 볶음밥도 시켜봤는데 이건 좀 돈이 많이 아까웠다..ㅠ 볶음밥 맛없기도 힘든데..

영업시간 : 15:00~24:00 휴무 : 월요일 주차 : x 여긴 연어 만원치를 사도 이렇게 맛있는배꼽살부위를 준다 양도 많은편이고 그래서 연어먹고싶을땐 여기서 자주 먹는다 배꼽살진짜 좋아..ㅠ 반찬은 단촐한 편 방어 대자를 시켰는데 일단 부위가 다른 곳에 비해서 너무 크게 썰려있어서 먹기가 좀 불편하고ㅠ 크게썰려있다보니 젓가락질 몇 번 하면 없어지는게 좀ㅠㅠ 도톰하고 큰 걸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좋을듯 어탕은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 아니라서 판단을 할 수가 없는데 다 맛있다고 잘 먹었음

내가 갔을때는 민트시즌?이었고 그래서 맛은 기억이 잘안난다ㅠㅠㅠ 근데 제일 맛있었던건 저 고기초밥?? 진짜맛있었다 저거빼고는 맛있는게 별로 없었던 기억.. 그래도 그냥 애슐리보단 훨씬 좋았다 그냥 애슐리는 진짜 먹을게 별로 없어서ㅠㅠ 아무래도 선택지가 더 많은 쪽이 난 더 좋은듯하다

이곳은 퐁닭퐁닭이라는 국물찜닭을 판다 국물찜닭이라는게 생소했는데 먹어보니까 맛도 특이했다 안에 무도 들어가고 새우도 들어가있어서 찜닭과 해물찜의 중간 맛 정도? 매운맛을 하면 맵찔이는 못먹을정도로 맵다 그래도 난 그 매운맛이 좋아서 항상 매운맛으로 시켜먹는다 콩나물도 아삭아삭하고 무는 부드럽고 양념도 잘 배여있고 존맛탱

맛있다해서 갔는데 꽃돼지식당 이런데만 가다가 여기 가니까 양이 왜이렇게 많아보이는지! 근데 맛은 사실 그냥 그랬다..ㅠ 맛집이랫는데 내가 간날만 그랬나 엄청 맛있진 않았당 내 취향은 곱창당이 더 나은듯!

여기는 유명한 곳인지 모르겟는데 손님이 엄청 많다 웨이팅도 가끔씩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아야 하는 곳이다 근고기는 역시 두툼한게 매력이다 쫄깃한 식감과 담백한 맛이 매력이다 그렇지만 역시 제주도에서 먹었던 애들에 비해 반도 안된다ㅠㅠㅠ 그래도 대구 근고기가게중에서는 괜찮은 편에 속하는듯 직원분들은 쫌 불친절하신것같음

바뷔치에서 유명한 매참김밥! 언제 먹어도 맛있다 매참김밥은 매콤하고 오이가 들어있어서 시원한맛에 참치의 고소한 맛까지! 치즈라면은 역시 치즈라면! 치즈라면은 늘 맛있지 대학교땐 빅토스트를 참 자주사먹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입맛이바뀌어서그런지 원래 이맛이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소스맛이 별로 없는 것 같고 되게 밍밍한 맛이었다ㅠㅠ 다음번엔 다른 토스트를 먹어봐야지..

내가 좋아하는 등촌칼국수가 대구에도 생긴 것 같아서 가봤다 근데 고기양이 부산에 비해서 턱없이 작은 것 같은 느낌.. 양이 진짜 적다 저게 4인분.. 솔직히 맛은 있는데 양이..ㅠㅠㅠㅠ 등촌칼국수는 볶음밥도 일품이다 계란밥느낌..? 계란의 고소함이 엄청많이난다 고기양을 좀 늘려주세오...사장님..

아마 빅등심스톤스테이크였던 것 같은데 퍽퍽하고 육즙도 없고 진짜 별로였다.. 돈아까운느낌ㅠ 샐러드바는 늘 아는 애슐리다 개인적으로 나는 애슐리 음식종류가 적어서 선호하지 않는다 두 바퀴돌면 먹을것 없는 그런,,, 근데 애슐리에 메론이 나올때도 있는데 애슐리메론이 진짜너무맛있다 메론만 먹으러 갈정도 이때는 애슐리퀸즈로 바뀌기전이었는데 이제는 퀸즈로 바뀌었다~!

대구에는 초밥뷔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선택지가 별로 없다 바르미 스시에 비해서 한참 떨어지는 맛이긴 한데 바르미스시보다 종류는 많으니까 여러종류를 먹고 싶다하는 사람에겐 좋을듯 맛은 그냥 그렇다 맛있는걸 기대하면 실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