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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가 있는 작가가 홀로 조용히 지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지만 복면을 쓴 살인자가 등장하면서 그녀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 고독한 싸움을 시작한다.
특이한 소재의 스릴러 영화다
스릴이 넘쳐서 손발에 땀이 줄줄난다
조금 잔인한 편이라서
그런거 못 보는 사람들은 눈 가리고 볼 듯...은 내 얘기
근데 범인이 마스크 벗고 나니까
마스크쓸때보다 약간 덜 무서워진 느낌
그 샤이닝 배우같은 얼굴이였으면 더 무서웠을것같은데ㅎ
여주가 좀 답답하긴한데
그래도 스릴있어서 나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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