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영화후기

[미국] 오펀 : 천사의 비밀

윤블리곤듀 2021. 5. 7. 16:08

더보기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원의 원장수녀가 에스터가 수상하다며 찾아왔다가 실종된 후 처참한 모습으로 숨진 채 발견된다. 에스터를 둘러싼 의문의 사고는 계속되고 대니얼과 맥스까지 위험에 처하게 되자 케이트는 이 아이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된다. 마침내 에스터의 과거를 쫓던 케이트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고,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이제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결말 모르고보면

충격적인 소재의 영화다

이거 실화도 있다고 하는데

그것도 충격

공포영화긴한데

귀신같은건 전혀안나오고

좀 잔인하고

스릴있어서 긴장감으로 무서운..!

아역배우 연기도 대단함

이걸로 연기상받았다는데 받을만함

기괴한 느낌의 영화였다!

 

'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 영화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가문의 영광  (0) 2021.05.07
[한국] 살아남은 아이  (0) 2021.05.07
[한국] 쌍화점  (0) 2021.05.06
[한국] 현기증  (0) 2021.05.06
[미국] 버닝 브라이트  (0) 202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