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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정의 고려말, 왕과 왕의 호위무사 '홍림'. 원의 억압을 받던 고려 말,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그러나 후사문제를 빌미로 원의 무리한 요구는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선택, 엇갈린 운명. 왕의 명령이라면 목숨처럼 따르는 홍림, 왕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와의 대리합궁을 명한다. 충격과 욕망이 엇갈린 그날 밤,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 금기의 사랑과 역사의 광풍에 휘말린 이들의 대서사가 시작된다!!
좀 쓸데없는 베드신이 많아서
야한 영화인듯
스토리 자체는 잔잔하니 괜찮은데
왜 필요없는 베드신이 그렇게 많지..
이전까지 게이가 나오는 영화가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신선했다
근데 뭔가 연출을 잘못한 건지
베드신도 키스신도 억지로 찍는 것 같은 느낌에
목각인형 뚝딱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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