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영화후기

[미국] 버닝 브라이트

윤블리곤듀 2021. 5. 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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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는 대학교에 가기 위해 자폐증을 앓고 있는 남동생 톰을 시설로 보내려고 한다. 하지만 양부인 조니가 호랑이를 사느라고 돈을 다 빼서 쓰는 바람에 은행 계좌에 돈이 없어 시설을 보내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녀는 조니에게 자신의 돈을 빼간 사실에 대해 따지지만, 오히려 그는 호랑이가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돈이 될거라고 말한다.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과 자폐증이 있는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마음에서 갈등하고 있던 켈리는 자신이 동생을 죽이는 악몽을 꾸고 잠에서 깨어난다. 조니는 술을 마시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는 쪽지를 보고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 마신 그녀는 방으로 올라오는 도중 이상함을 느끼고 1층을 내려다보았고, 거대한 벵갈 호랑이가 돌아다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밖으로 도망가기 위해 창문과 문을 다 열어보지만,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설치된 판자 때문에 밖으로 나갈 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킬링타임용으로 딱인 영화

스릴감 장난아님

보는 데 계속 손에 땀남

근데 남동생때문에

진짜 답답해서 짜증남

스토리자체는 좀 허술하고

별 내용 없는데

아무래도 호랑이라는 소재가

흔하지는 않고

아주 작은 확률이지만

산 같은 곳 가서 호랑이를 실제로 만날 수도 있으니까

더 공포스럽고 스릴있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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