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의 작은 도시 서레너티.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사랑하는 친구들이 있는 곳! 늘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매디, 헬렌, 데이나 수. 그들의 다사다난한 일상이 펼쳐진다.
1회 술과 대화로 시름을 푸는 거야! 늘 그렇듯 세 친구가 모인다. 이혼으로 일상마저 벅찬 매디,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데이나 수. 헬렌은 인생을 바꿀 만한 집을 샀다고?
2회 서레너티 어디서든 가족 이야기가 가장 큰 관심사다. 부모 일 때문인지, 삐딱하게 구는 타일러. 매디는 칼 코치와 아들 문제를 상담한다. 그나저나 두 사람, 자주 만나네?
3회 스파 개업이 미뤄질 것 같다. 박차를 가하는 헬렌. 그 덕에 매디는 새로운 소문의 주인공이 된다. 직장에선 직원이, 집에선 딸이 마음을 몰라주니, 데이나 수는 속상하다.
4회 혼자 무리하더니!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 데이나 수. 모두 걱정해주는 건 고맙지만, 그녀는 왠지 화가 난다. 헬렌의 사업을 가로막으려 하는 익숙한 얼굴. 아니, 그가 왜?
5회 스파 개업이 코앞이다. 폭우와 오랜 라이벌이 방해한다 해도,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지! 온 동네가 파티를 즐기며 달뜬 밤. 타일러는 휘청거리는 애니를 도와준다.
6회 간밤의 실수가 이런 결과를 불러올 줄이야! 애니는 창피함을 감당하기 힘들다. 이웃의 방해 없이 데이트를 즐기고 싶은 매디. 그때 빌은 아이들에게 놀라운 소식을 전한다.
7회 매디에게 진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하지만 칼과의 관계는 엉뚱한 파장을 몰고 오기도 한다. 반가운 손님을 맞는 노린. 그날 이후, 에릭과 아이작은 부쩍 가까워진다.
8회 왜 늘 상의도 없이 마음대로 결정하는 거지? 매디는 빌 때문에 화가 난다. 카일의 공연 날. 연극의 마법 때문일까. 서레너티 사람들이 조금씩 용기를 내어 결단을 내린다.
9회 모의재판 당일 아침, 카일이 이상하다. 그의 돌발 행동에 걱정하는 가족과 친구들. 일만 하던 데이나 수가 웬일이지? 그녀가 농장에서 새로운 즐거움에 눈을 반짝인다
10회 당장 쏟아낼까? 급하게 마르가리타의 아침을 소집하는 헬렌. 큰일이 생긴 게 틀림없다! 마침내 다가온 졸업 댄스파티. 낭만적일 줄 알았던 밤에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엄청 자극적이지도 않고
세 여주인공들의 이야기 위주로
이야기가 흘러가서 후루룩 보기 좋다
소소하니 잔잔하게 재밌음
세 주인공중 한 명의 전남편만 빠지면
더 완벽할듯
나올때마다 화딱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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