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과 의사였던 두 주인공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발견하고 이러한 위급상황에서 두 주인공은 정부 요원으로 발탁되어 치료법을 개발하고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블랙 코미디 드라마
1회 이 희귀한 바이러스의 정체는 뭐지? 뜻밖의 발견을 하고 의욕이 생긴 소아과 의사, 롤라. 어쩌다 보니 CDC의 특수 요원이 돼버렸다. 그것도 엉뚱한 동료 오언과 함께!
2회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졌을까. 우여곡절 끝에 베를린에 도착한 오언과 롤라. 용의자를 쫓는 두 사람 앞에 골드핀치라는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어쩐지 예감이 안 좋지?
3회 바이러스를 만든 사람을 쫓아 이탈리아에 간 롤라와 오언. 감쪽같지는 못했지만, 정보를 얻고 도주하는 데 성공한다. 아프리카까지 간 그들 앞에 드디어 단서가 나타난다.
4회 사진 속 인물을 찾아야 한다. 워터파크에 이어, 플로리다의 노인 주택 지구를 추적하는 오언과 롤라. 상대를 찾았으나, 그가 비협조적이다. 하지만 이럴 때도 방법은 있지!
5회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나타난 니콜라이. 그를 찾아 라트비아로 간 롤라와 오언은 클럽과 카드 게임을 정복한다. 그사이, 캣의 공연장에서 불의의 사고가 일어난다.
6회 상하이에서 오언의 옛 멘토를 만나는 오언과 롤라.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낼 때만 해도 일이 잘 풀릴 줄 알았다. 하지만 약속 장소에서 뜻밖의 이들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7회 결국 중국 교도소에 갇힌 롤라와 오언. 여기서 아는 사람을 만날 줄이야! 그건 그렇고, 이곳을 벗어나야 한다. 두 사람은 되든 안 되든 치밀한 탈옥 계획을 세운다.
8회 대담한 탈출 후,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부탄의 외딴곳에 숨은 오언과 롤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순간, 불행한 소식을 접한다. 그들은 해독제를 얻을 수 있을까.
9회 옛 기억을 떠올리고, 다시 브라질의 병원으로 돌아온 롤라와 오언. 중요한 노트북을 찾아야 하는데, 하필 롤라의 책상이 경매에 부쳐진다. 입찰 전쟁에서 이겨야만 한다!
10회 공격을 받고 아수라장이 된 병원. 숨겨진 실험실에서, 오언은 롤라의 머릿속 비밀을 풀기 위해 수술을 진행한다. 인류가 멸망하기 전에, 치료제를 완성할 수 있을까.
근본없는 병맛이라
웃기고 재밌음
첨부터 끝까지
어이없어서 재밌음
최근 본 것중에 젤 병맛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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