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공포영화 2

[미국] 허쉬

더보기 청각 장애가 있는 작가가 홀로 조용히 지내기 위해 숲으로 들어가지만 복면을 쓴 살인자가 등장하면서 그녀는 목숨을 지키기 위해 고독한 싸움을 시작한다. 특이한 소재의 스릴러 영화다 스릴이 넘쳐서 손발에 땀이 줄줄난다 조금 잔인한 편이라서 그런거 못 보는 사람들은 눈 가리고 볼 듯...은 내 얘기 근데 범인이 마스크 벗고 나니까 마스크쓸때보다 약간 덜 무서워진 느낌 그 샤이닝 배우같은 얼굴이였으면 더 무서웠을것같은데ㅎ 여주가 좀 답답하긴한데 그래도 스릴있어서 나름 재미있었다

[미국] 오펀 : 천사의 비밀

더보기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베라 파미가)와 존(피터 사스가드)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이사벨 펄먼)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지미 베넷)과 어린 딸 맥스(아리아나 엔지니어)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다. 에스터가 가족이 된 이후부터 아이들은 뭔가 숨기는 듯 두려워하고 에스터의 오래된 성경책 속에서 정체 모를 사진들을 발견한 케이트는 이상한 기운을 느낀다. 어느 날, 에스터를 괴롭혔던 같은 반 친구가 놀이터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하고 에스터가 범인으로 지목된다. 한편 입양을 주선한 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