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11:00~1:00 주차 : 신세계빌 옆 주차장 1시간 30분 주차권 발급가능 내가 젤 좋아하는 고깃집중 하나인 고굽남이다 다른데서 고기를 먹어봐도 여기만큼 부드럽고 맛있는 느낌이 아니다 비계가 많게 보일순 있는데 먹어보면 그렇게 느끼하진 않고 반찬들도 느끼함잡아줄아이들이 많다 김치말이 국수는 아주 시원하고 칼칼한 맛이라 고기랑 잘어울린다 된찌는 딱 전형적인 고깃집된찌다 얼큰하고 짭짤 영업시간: 16:00~01:00 주차 : x 크림볶음밥 크림리조또맛 까르보라나나 크림리조또 좋아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맛은 있지만 고기도 느끼한데 밥도 느끼해서 먹기 힘들었음,, 물비빔국수 시원하고 매콤하니 밀면같은 맛이라서 고기랑 조합이 좋음

마늘치킨을 먹어봤는데 마늘향이 다른 마늘치킨보다 강했고 그래서 더 맛있는 느낌이었다 가격에 비해서 양도 괜찮고 맛도 있었다 달콤짭짤알싸~ 맥주안주로도 딱 맞을 맛!

외관에서 큼직함이 느껴지고 분위기있어보인다 내부도 베트남스럽게 장식되어있다 소고기쌀국수, 해물쌀국수, 분짜, 레몬크림치킨을 시켰다 쌀국수 특유의 향때문에 쌀국수를 그리 즐기지 않는데 여기 소고기쌀국수는 좀 덜해서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엇다 해물쌀국수도 의외로 시원하고 괜찮았다 분짜는 생각보다 덜 새콤했디 그리고 한국인한테는 젤 익숙한 맛! 불고기와 갈비의 중간..? 난 레몬크림치킨이 젤 맛있었다 고기가 그렇게 부드럽진 않았지만 난 레몬도 좋아하고 크림도 좋아하기때문에 소스가 진짜 맛있었다!

테린느가 유명하다고 했는데 한 종류는 매진되서 남은 종류인 말차테린느와 오레오테린느를 시켰던 것 같다 난 치즈테린느 먹어보고싶었는데ㅠㅠ 테린느란걸 처음먹어봤는데 식감이 신기했다 꾸덕꾸덕하면서 사르르 녹는 그런 느낌 맛도 엄청 진했다 오레오테린느는 나한텐 역시 쫌 달았다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딱 맞을듯

대방어를 먹은건 거의 처음이였는데 가격이 ㅎㄷㄷ하다! 후포회수산가고싶었는데 거기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예약안하면 못먹는다고 한다ㅠ 동인회수산도 요즘엔 웨이팅 심한것 같다 내가갔을때는 11월이라 그래도 여유가 있었다! 이렇게 깔끔하게 나와서 먹음직스럽다 어떤 부위인지 적혀있는 것도 좋았다 근데 종이가 위생적인건지 의문이 들긴 함 내가 갔을때는 11월이라그런지 기름기가 덜 올라와서 그런가 사람들이 그렇게 기름지다고 하던데 내가 먹을때는 전혀 기름지지는 않았다 식감은 사각해서 좋았지만! 기름기 엄청난 방어도 한번 먹어보고싶다 마무리는 매운탕으로 하고 끝~ 여기 물회도 맛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다음번엔 물회도 먹어보고싶다!

국수만 먹기엔 심심할거같아서 수육도 시켜봤다 수육은 음 그냥 그렇다 맛있는 수육은 아니다 국수는 찐하고 약간 걸쭉한 사골육수같은느낌이다 후루룩마시기에 좋은 느낌이다 소화도 잘 될 것 같은 맛

칠성시장에 있을때도 자주 갔는데 시내로 옮겨가서 친구들하고 모임을 자주 한다 왜냐면 여기가 밑반찬이 종류가 많기 때문이다~~ 맛이 진짜 뛰어나고 그렇진 않지만 그래도 맛있고 밑반찬도 배채우기 딱 좋음~~ 물회도 처음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회 양이 많아서 만족스럽다!

인테리어는 아기자기하고 또 그렇게시끄럽지않고 조용조용한 분위기였음 돈까스맛은 특별할 거 없이 무난한 맛이었는데 양에서 만족 양이 좀 있다보니 좀느끼할수있어서 다른메뉴랑 같이 먹는 걸 추천!

지은지 얼마안됏는지 깔끔한 느낌이다 요즘 갈비는 왜이렇게 단지 모르겠다 맛도 그냥 soso했다 그냥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아이들 놀게 놀이방도 있어서 가족외식나오기는 좋은듯

실내는 레트로한 느낌이다 밑반찬은 모든 음식이 달달한 느낌,, 음식이 너무 달달하면 빨리 물리는데 여러가지 먹고싶어서 모둠을 시켜봤다 맛은 그냥 무난했다 냄새는 안났었는듯 근데 양이 진짜 적은느낌 대창이 젤 낫다! 오양밥이라고 하는 볶음밥도 시켜봤는데 이건 좀 돈이 많이 아까웠다..ㅠ 볶음밥 맛없기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