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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defect

de[아래]+fect[만들다] ☞만족할 수 있는 수준보다 아래로 만들어짐→결함, 결점 ☞생활수준보다 아래로 내려가게 되어 빠져나오다→탈주하다, 망명하다, 이탈하다 ex)I didn't know the defect when I purchased it. defective 결함있는 ex)The product I received is defective. defection 탈주, 망명, 이탈 defector 탈주자, 명망자, 이탈자 ex)There was no defector crossing the border yesterday.

[한국] 타짜

더보기 가구공장에서 일하며 남루한 삶을 사는 고니는 대학보다 가난을 벗어나게 해줄 돈이 우선인 열혈 천방지축 청년! 어느 날 고니는, 가구공장 한 켠에서 박무석 일행이 벌이는 화투판에 끼게 된다. 스무장의 화투로 벌이는 '섯다' 한 판! 하지만 고니는 그 판에서 삼년 동안 모아두었던 돈 전부를 날리고 만다. 그것이 전문도박꾼 타짜들이 짜고 친 판이었단 사실을 뒤늦게 안 고니는 박무석 일행을 찾아 나서고, 도박으로 시비가 붙은 한 창고에서 우연인 듯 필연처럼 전설의 타짜 평경장을 만난다. 그리고 잃었던 돈의 다섯 배를 따면 화투를 그만두겠단 약속을 하고, 그와 함께 본격적인 꽃싸움에 몸을 던지기 위한 동행길에 오른다. 드디어 타짜의 길로 들어선 고니! 평경장과 지방원정을 돌던 중 도박판의 꽃, 설계자 정마..

[한국] 히트맨

더보기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 그러나 현실은 연재하는 작품마다 역대급 악플만 받을 뿐이다.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은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준'은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는데... 웹툰 작가가 된 전설의 암살요원, 그의 히트 본능이 깨어난다! 비급병맛코메디영화이다 킬링타임용으로 웃기고 재밌음 b급연기 잘하는 사람들로 캐스팅도 잘한듯 대놓고 유치한데 아무생각없이 즐기기에 좋은 영화였다

[미국] 호신술의 모든 것

더보기 소심한 성격의 케이시는 어느 늦은 밤 오토바이 폭주족들로부터 공격을 받는다. 그 날의 악몽을 떨칠 수 없던 케이시는 가라데 도장을 등록해 호신술을 배우기 시작하는데 점점 자신감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케이시의 편집적인 강박 역시 차오른다. 영화안에 들어있는 메시지가 좋다 빙빙 돌리지 않고 이해하기 쉽게 표현되어있다 병맛영화이지만 철학적인 영화 주인공이 너드 연기 진짜 잘함 가라데가 주로 나오는 거에 비해 일색이 짙지도 않다 마이너한 영화를 찾는다면 추천

[경남 산청] 글램핑W

도착하면 산앞으로 이렇게 글램핑 할 수 있는 곳이 쫙 펼쳐져있다 체크인?하러 사무실에 가면 그앞에 이렇게 도마나 수저 접시 등 여기서 아무거나 가져와서 쓸 수 있다 종류가 다양해서 좋은 것 같다 플레이팅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좋아할듯 숙소는 이렇게 앞쪽에 식탁이랑 싱크대 냉장고 같은게 있다 넉넉한 공간~~ 이렇게 피크닉바구니를 주는데 바베큐할 수 있는 재료들이 다 들어있다 여기는 바베큐무한리필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바구니 재료들 먹고 나서 모자라면 아까 그 사무실 접시있는 곳에서 야채나 고기를 더 가져와서 먹을 수 있다 침대 두 개인 텐트를 선택했는데 침대 두개라서 싱글 두 개일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침대 두개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넓은 침대 좋아.. 앞쪽은 이렇게 티비도 있고 안찍었지만 옆에 화..

[한국] 전우치

더보기 500년 전 조선시대. 전설의 피리 '만파식적'이 요괴 손에 넘어가 세상이 시끄럽자, 신선들은 당대 최고의 도인 천관대사(백윤식)와 화담(김윤석)에게 도움을 요청해 요괴를 봉인하고 '만파식적’을 둘로 나눠 두 사람에게 각각 맡긴다. 한편, 천관대사의 망나니 제자 전우치(강동원)가 둔갑술로 임금을 속여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자, 신선들은 화담과 함께 천관대사를 찾아간다. 그러나 천관대사는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피리 반쪽이 사라졌다! 범인으로 몰린 전우치는 자신의 개 초랭이(유해진)와 함께 그림족자에 봉인된다. 요괴 잡는 도사도 어느덧 전설이 된 2009년 서울. 어찌된 일인지 과거 봉인된 요괴들이 하나 둘 다시 나타나 세상을 어지럽힌다. 이제는 신부, 중, 점쟁이로 제각각 은둔생활을 즐기던 신선들은 ..

[한국] 82년생 김지영

더보기 1982년 봄에 태어나 누군가의 딸이자 아내, 동료이자 엄마로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지영’(정유미). 때론 어딘가 갇힌 듯 답답하기도 하지만 남편 ‘대현’(공유)과 사랑스러운 딸, 그리고 자주 만나지 못해도 항상 든든한 가족들이 ‘지영’에겐 큰 힘이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말하는 ‘지영’. ‘대현’은 아내가 상처 입을까 두려워 그 사실을 털어놓지 못하고 ‘지영’은 이런 ‘대현’에게 언제나 “괜찮다”라며 웃어 보이기만 하는데…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당신과 나의 이야기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났으면 공감할수밖에없는 스토리이다 현실은 영화 속의 공유같은 남편도 괜찮은 남편에 속한다는 것이다..ㅠ 보는 내내 맘아팠고 뒷쪽에 엄청 오열할뻔한 장면도 있었다ㅠㅠ 너무 ..

[일본] 불량공주 모모코

더보기 짝퉁과 싸구려에 열광하는 시모츠마 주민들에게,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 모모코는 별나도 한참 별난 소녀다. 하지만, 무슨 상관! 친구도, 애인도, 가족도, 다 필요 없다! 를 외치는 그녀에게 중요한 건, 오직 드레스뿐이다. 드레스만 입을 수 있다면, 모모코의 인생은 달콤하고 우아한 행복 찾기의 연속이다. 하지만, 각종 거짓말과 조작으로 드레스 구입 비용을 충당하던 모모코에게 위기가 닥친다. 짝퉁 명품을 팔아오던 유일한 물주인 아빠가 실직(?)하게 된 것. 이제 직접 자금을 조달해야만 하는 모모코는 집안의 유일한 재산인 짝퉁 베르사치의 판매책으로 나선다. 광고를 보고 첫 번째 손님이 방문한다. 그런데 이게 왠일! 프로급 침뱉기, 난데없는 박치기, 특공복 패션이라니! 게다가 스쿠터 폭주족인 그..

[함양] 산삼골 휴게소

규모가 굉장히 작은 휴게소였다 사진에서 보이는 저게 전부다 평일 오후라서 그랬는지 규모가 작아서 그랬는지 손님도 거의 없었다 간식종류도 별로 없는 편이다 신기하게 한방라면이란게 있었는데 신기했다 궁금하긴했지만 먹어야하는일정이 많아서 패쓰했다ㅠ 여기서는 불고기맛소세지와 닭꼬치를 먹었는데 닭꼬치는 그냥 누구나 아는 포장마차에서 사먹는 그 맛이고 불고기맛소세지가 맛있었다 약간 페파로니 맛 비슷하기도 하고? 여기가 손님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주문하면 바로 튀겨서 줘서 더 맛있게 느껴질수도있겟다 다른 휴게소들은 튀겨놓은 애들 중에서 주는데 여기는 주문하면 5분~10분정도 기다려야하는 단점은 있지만 따끈하게 먹을수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