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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decide

de(완전히)+cid(잘라내다) ☞불필요한 것들을 완전히 잘라내서 하나만 남게됨 →결정하다, 결단을 내리다 ex)I can’t decide what to eat. decision 결정, 결단 ex)The final decision is yours. decisive 결정적인, 결단력있는, 단호한 ex)She is a decisive woman. decisively 결정적으로, 결단력있게, 단호하게 ex)She handled that case decisively. decisiveness 결단력, 단호함

[한국] 백만장자의 첫사랑

더보기 모처럼 학교에 갔다. 왜? 학교와 굿바이 하러! 학교 다니는 것도 지겹고, 경찰서 다니는 것도 귀찮다. 할아버지 유산 받는 날, 가볍게 박차고 나올 생각이었으니 하루 덜 채운들 무슨 상관! 진정한 백만장자가 되는 주민등록증을 받아들 내일이 기다려진다. 내일은 내 생애 최고의 날이다. 음화화홧! 오늘이면 수 천억이 내 껄 줄 알았다. 이런.... 그 밉살맞은 변호사가 언젠가는 내 발등에 도끼를 찍을 줄 알았다. 젠장. 그 산골엔 왜 가라는 거야? 그 학교는 왜 꼭 졸업해야 하는데? 할아버지! 왜 절 이렇게 골탕 먹이시는 겁니까!!! 도대체 왜!!!!! 이 놈의 구질구질한 산골. 그리고 이 자식들은 순진한 건지, 단순한 건지 도대체 정체들을 알 수가 없다. 교장에게 돈을 주고 퇴학만 시켜달래도 도무지..

[한국] 공동경비구역 JSA

더보기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북측 초소에서 북한 초소병(신하균 분)이 총상을 입고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사건 이후 북한은 남한의 기습테러공격으로, 남한은 북한의 납치설로 각각 엇갈린 주장을 한다. 양국은 남북한의 실무협조 하에 스위스와 스웨덴으로 구성된 중립국 감독위원회의 책임수사관을 기용해 수사에 착수할 것을 극적으로 합의한다. 중립국 감독 위원회에서는 책임수사관으로 쮜리히 법대 출신의 한국계 스위스인이며 군 정보단 소령인 소피(이영애 분)를 파견한다. 태어나 처음으로 한국에 입국한 소피는 남측과 북측 모두 피의자 인도 거부와 관계 당국의 비협조적인 태도로 수사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는다. 어렵게 사건 당사자인 남한의 이수혁 병장(이병헌 분)과 북한의 오경필 중사(송강호 분)를..

[일본] 하울의 움직이는 성

더보기 어느 날, 영문도 모른 채 마녀의 저주로 인해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 절망 속에서 길을 걷다가 거대한 마법의 성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자신과 마법사 하울의 계약을 깨주면 저주를 풀어주겠다는 불꽃악마 캘시퍼의 제안을 받고 청소부가 되어 ‘움직이는 성’에 머물게 되는데… 개연성이 안느껴지는 스토리..ㅠ 감정선도 이해안됨 색감이 이쁘고 분위기가 다한 것 같음 ost도 좋고.. 하울매력은 얼굴밖에 없는 느낌 정말 감정선 노이해.. 왜이렇게 명작으로 평가되는지 모를..

[대구] 이곡동 수가성

앞에 크진 않지만 주차장이 있어서 차 가지고 간 사람들에겐 좋을 것 같다 뭔가 대로변같은데에 음식점이 없어서 찾기는 좀 힘들었다 두부보쌈을 시켰는데 보쌈에 두부피가 나온다 겉절이와 무말랭이와 양배추를 초장으로 버무린것같은 애가 나오는데 다른 보쌈집에서 못먹어본 맛이어서 신선한느낌이었다 한번쯤먹으면 좋을 느낌 고기도 잡내안나고 약간 한약냄새가 난다 순두부찌개를 시키면 그냥 밥과 돌솥밥을 선택할 수 있다 해물순두부찌개는 무난하게 먹을 맛이었고 청국장순두부는 별로였다고 한다 집 근처에 있었으면 한번씩 가서 먹으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이다

[단어] object

ob(반대)+ject(던지다) →목표, 물체, 대상, 목적어, ~에 반대를 표하다, 반대하다 ex)The object is to educate people about road safety. objection 반대, 이의제기 ex)I have no objection to him coming to stay. objective 목표의, 객관적인, 목적격의, 이루려는 목적 ex)I find it difficult to be objective where he’s concerned. objectively 객관적으로 ex)Looked at objectively, the situation is not too bad.

[한국] 26년

더보기 광주 수호파 중간보스 곽진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서대문소속 경찰 권정혁, 5. 18 민주화운동 희생자 2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였다. 그들을 불러 모은 보안업체 대기업 회장 김갑세와 그의 비서 김주안의 제안은 바로 ‘그 사람’을 타겟으로 한 극비 프로젝트! Stage 1. 1차 탐색 시작! 진배는 무력도발로 연희동을 자극시킨다. 그러나 김갑세가 광주 시민들을 제압하던 계엄군이었고 그의 총검에 아버지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팀은 균열이 생긴다. Stage 2. 미진의 단독 행동! 미진은 홀로 서대문 사거리에서 ‘그 사람’의 차량에 뛰어들어 사격을 가한다. 마지막 한발, 성공의 순간 터져버린 총 때문에 부상당한 미진은 뒤늦게 달려온 진배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한국] 천문 : 하늘에 묻는다

더보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세종 관노로 태어나 종3품 대호군이 된 천재 과학자 장영실 20년간 꿈을 함께하며 위대한 업적을 이뤄낸 두 사람이었지만 임금이 타는 가마 안여(安與)가 부서지는 사건으로 세종은 장영실을 문책하며 하루아침에 궁 밖으로 내치고 그 이후 장영실은 자취를 감추는데... 조선의 시간과 하늘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과 장영실! 그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밝혀진다! 남들이 게이영화같다고 할때 왜그런가싶었는데 보고나서 이해완 둘 다 연기 너무 잘하고 역시 한석규배우는 눈빛도 좋고 딕션이 b 엄청 잘 만든 영화라기보다는 중장년층이 좋아할 것 같은 개그코드 들어있고 선정적인 장면없어서 어른들과 같이 보기 좋은 영화다 역사왜곡논란이 있긴한데 그냥 픽션으로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