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17:00~24:00 주차 : o 삼겹살 깔끔하게 플레이팅되어서 나온다 버섯에 돈사남 글자 왠지 귀여워,, 이 주변 삼겹살집중에 젤 맛있음 항정살 항정살도 무난무난하니 맛있었음 목살 이집은 목살이 젤 맛있다 두툼하게 스테이크같이 구워서 육즙도 촉촉하니 부드러우면서 맛있음 김치말이국수 고굽남 미만 잡.. 그냥 굳이 안 시켜먹어도 될듯 물냉면 된장찌개 고기가 들어가서 고소했지만 나는 칼칼하지 않아서 별로였던.. 난 고깃집 된찌는 칼칼한게 좋운뎅

밀양 간 김에 정말 유명하다는 표충사를 들렀다 가는 길에 흐르는 깨끗한 물 여기서 가족끼리 물놀이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들어가는 길에 높게 쭉쭉 뻗은 나무들과 중간중간 쌓인 돌탑들이 예쁘다 절 자체가 예쁘고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느낌 입장료가 있어서 좀 고민되긴 하지만 한번쯤 가서 힐링하고 오는 것도 좋음

밀양댐 보러가는 김에 생태공원이 있길래 한번 둘러보러갔다 공원자체는 생각보다 작지만 밀양댐보러가는김에 한바퀴 휙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공원입구쪽에서부터 물이 촤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는데 가까이서 가보면 폭포가 있고 물이 진짜 많이 더럽다..ㅠ 색깔로도 보이는 많이 더러움ㅠ 공원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는데 이 계단이 끝인줄 알았더니.. 계단이 또 나오고 또 이 위로 계단이 계속 계속 있다.. 한 15분~20분정도 계속 올라가면 밀양댐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 같은게 나온다 위에서 올려다본 밀양댐의 큰 풍경 공원으로 다시 내려와서 차를 타고 밀양호를 크게 한 바퀴 둘러보았다 이렇게 중간에 정자도 있었고 탁 트인 풍경,, 위 쪽으로 올라가서 탁 트인 풍경을 보려면 길이 좀 구불구불해서 운전초보..

영업시간 : 10:30~21:00 휴무 : 화요일(공휴일일땐 오픈) 주차 : o 밀양 가는 길에 외관이 너무 예뻐 보여서 들렸던 카페 야외테이블도 있는데 바로 앞에 산, 계곡 뷰가 있어서 탁 트인 느낌이라 여기서 커피 먹어도 좋을 듯 1층도 쾌적하고 넓은 느낌 카페 곳곳에 창문이 있어서 초록초록한 풍경이 보여서 시원한 느낌 카페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참 사진찍기 좋은 곳이었다 카페가 전체적으로 아늑하면서 감성적인 느낌 커피맛은 별로였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감성을 위해서라면★

영업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1시 휴무 : 1,3주 화요일 주차 : x 아바이순대 아바이순대는 내가 순대를 안좋아해서 안먹어봤는데 같이 간 가족들은 다 맛있다고 했당 돼지수육 흔히 알고 있는 수육모양이 아닌 거친 모양의 수육이었고 부추가 가득 들어있는 수육이었는데 잡내도 안나고 적당히 부드러워서 맛있었다 특히 이 집에서는 김을 수육에 싸먹으라고 하는데 이상한 조합이라 생각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어서 계속 그렇게 먹었던.. 그리고 여기 파장아찌가 진짜 맛있어서 수육이랑 같이 싸먹으면 bb 돼지국밥 보통 알고 있는 국밥과는 다르게 국물에 인삼맛이 강하게 나서 삼계탕같은 느낌 국물안에 이미 다대기가 들어가있어서 심심한 걸 좋아하면 덜어놓고 먹어야 할듯 국물맛은 내 입맛은 아니였지만 고기가 이때까지 먹..

예전에 유행했던 쉬림프링 먹어보고싶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 일단 사면 바로 먹을 수 있는게 아니고 12시간정도 해동해야된다는게 진짜 매우 귀찮음 이거의 제일 큰 단점... 이 단점때문에 또 사먹진 않을 듯 그래도 생각보다 탱글하고 양도 많아서 나쁘진 않았는데 새우맛이 많이 나지 않고 물에 담궜다 뺀 맛이라고 해야할까 아주 약간 비린 맛이 있긴 한데 소스에 찍어먹으니까 ㄱㅊㄱㅊ 그냥 새우는 먹고 싶은데 새우먹은 기분 내고 싶다 할때는 먹기 좋을듯

영업시간 : 12:00~02:00 주차 : x 대구사람들에게 똥집튀김은 추억의 맛일듯 모듬똥집을 시켜봤는데 역시 추억의 그 맛이다 고소하면서 쫄깃하고 저기 안에 조금씩 들어있는 고구마 튀김이 또 별미다 후라이드 간장 양념 세 가지 맛이 들어있어 골고루 먹을 수 있었다 평화시장 내에 똥집튀김은 아마 거의 맛이 비슷할 것 같아서 여기가 특별히 맛있고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간만에 먹으니 맛있었다

영업시간 : 10시~23시59분 휴무 : 1,3째주 월요일 주차 : x 생생정보통에 나온 곳이라 해서 한번 방문해봤다 요즘 중국집과는 다르게 가성비 좋아보이는 메뉴들 직접 갈아서 부추면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래서 여기는 면이 모두 초록색이다 사천짜장 톡쏘는 매운맛이 강했다 맵찔이는 아예 못 먹을듯 쟁반짜장 약간 달짝지근하면서 간이 너무 세지 않았다 불향은 나지 않았지만 콩나물이 아삭거리고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재밌어서 더 맛있게 느껴졌다 나가사끼짬뽕 칼칼하면서 시원해서 맛있었다 중국집에서 은근히 잘 없는 메뉴인데..! 탕수육 바삭했고 찹쌀이 약간 들어갔는지 살짝 쫄깃한 느낌 소스는 사과주스에 계피가루 넣은 맛 전체적으로 아주 맛있진 않지만 가성비도 좋고 여러가지 메뉴가 있어 골라먹는 재미도 있어..

영업시간 : 월~목 12:00~20:00(브레이크타임 14:30~17:30) 금~토 12:00~23:00(브레이크타임 14:30~17:30) 휴무 : 일요일 주차 : x 평일 저녁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조금 있었다 다행히 2팀정도밖에 없어서 조금 기다리니까 바로 들어갈 수 있었음 바 형식으로 된 테이블이 쭉 둘러져있었고 위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랑 술병이 올려져 있었다 메뉴는 너무 많지 않고 간단하게 딱 있는 정도 나는 스페셜 텐동을 시켰고 여러가지 튀김이 들어있었다 간은 너무 짜지 않아서 좋았고 맛도 너무 느끼하진 않고 깔끔한 느낌 난 원래 튀김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다 국은 미역과 조개를 넣은 된장국이었고 건더기가 나름 실했음 단무지대신 있는 유자맛 나는 연근도 느낌함을 없애줘서 좋았음 아 바삭한 튀김..

에프에 돌리면 겉이 약간 쫀득해짐 소스는 생각보다 톡 쏘게 매콤해서 맵찔이는 좀 힘들수도? 근데 밀가루 냄새가 살짝 나서 먹다가 금방 물림 사람들이 엄청 존맛으로 극찬하던데 난 그렇게까진 아니던데,, 그냥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달달매콤한 맛이 장점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서 다음에 한 번 술안주로 또 살 의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