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9:30~21:30 주차 : o 정육식당이라 진열되어있는 고기중에 눈으로 직접보고 골라서 상차림비용을 내고 테이블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양파절임이 좀 심심해서 느끼한 맛을 달래기가 좀 아쉬웠지만 한우라 역시 맛있었고 가성비 좋은 느낌 육회 살짝 달달하면서 고소 양념이 너무 세지않아서 고기맛이잘느껴져서 좋았음 된장찌개 깔끔한 맛

밀푀유소고기전골 소고기, 배추, 깻잎, 청경채, 표고버섯, 총알새송이 버섯, 팽이 버섯, 숙주나물, 백목이버섯, 다시마, 나베육수, 초간장소스, 피넛소스, 칼국수가 들어있었다 레시피대로 육수끓이고 재료 손질해서 차곡차곡쌓고 끓여먹으면 완성 고기양이 매우 적은 느낌이긴하지만 뻑뻑하지않았고 육수맛도 나쁘지 않았다 가성비로 따졌을때 굉장히 만족스러운 맛이었음

4월에 방문했더니 겹벚꽃이 만개해있었다 겹벚꽃 가까이서 보니까 몽글몽글하게 생겨서 예쁨 영산홍도 펴있어서 예쁨 대나무숲길도 공원 중간에 조성되어서 시원한 느낌 공원이 크진 않았지만 겹벚꽃도 예쁘고 가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