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16:00~24:00 주차 : x 모듬구이 소금구이, 양념구이를 둘다 주문했는데 양을 좋아하는 사람은 맛잇게 먹을 수 있을것같은데 난 양을 안좋아하는 편이라 곱창, 대창을 위주로 먹어서 그런지 굉장히 입맛에 안맞았음ㅠ 잡내는 없었지만 뭔가 곱도 그렇고 되게 흐물흐물한 느낌 ㅠ 다른 블로그들보니까 곱창이 내가갔을때보단 실해보이는 느낌인데 내가간날만 그랬던걸까ㅠ 해물얼큰라면 가격대비 이것저것 들어간 게 많고 시원하고 얼큰해서 의외로 라면맛집이였음

영업시간 : 11:00~23:00 주차 : o 산에 있어서 주변이 다 초록초록 그래서 그런지 초여름까지도 실내보다는 야외가 더 사람이 많이 있었음 2층에는 테라스 공간도 있어서 시원할때는 살랑살랑부는 바람느끼면서 주변경관 보기에 좋앗다 오로라에이드 색깔이 변하는게 넘 이쁘고 신기 알록달록해도 맛은 그냥 평범한 레몬에이드 벨리슈페너 아래에 라떼 위에는 크림인데 크림이 너무 달달한 느낌 복숭아에이드 soso.. 샤인머스켓에이드 약간 밍밍한 느낌 소금빵 담백한데 약간 쫄깃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촉촉 크로아상 크로와상은 어딜가나 평타는 치니까 soso 시나몬롤 건포도싫은데 건포도 왜박아놨찌ㅠ 그래도 촉촉해서 먹을만했음 전체적으로 음료랑 뺭이 걍 soso 무난한 느낌

영업시간 : 11:00~22:00 주차 : o 남도밥상 점심특선으로 남도밥상을 주문해봤다 도토리묵, 가오리무침, 다시마/양배추, 샐러드, 연근샐러드, 두부김치, 제육볶음? 코다리찜, 잡채, 깻잎전/버섯전, 된장찌개가 나오는데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은 맛 특별히 맛없지도 않았지만 맛있지도 않아서 또 다시 먹고싶은 느낌은 안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