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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250km로 전진하면서 지상의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강력한 허리케인이 플로리다를 강타한다. 헤일리는 대피 명령을 무시하고 연락두절이 된 아버지를 찾아 집으로 향한다. 지하실에서 심한 부상을 입고 쓰러진 아버지를 발견하고 빠져나가려던 찰나, 점차 불어난 홍수와 함께 나타난 최상위 포식자 악어와 집안에 갇히게 되는데…
엄청 무섭다거나 하지 않아서
나같은 쫄보도 볼수있을정도였다
물론 잔인한 게 많이 나오고 심장이 쫄깃하긴 하지만
이정도까진 쫄보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기대하고 보기는 좀 그럴 정도고
그냥 킬링타임용 정도
일단 좋았던건
강쥐 안죽일려고 무던히 노력한다는 점ㅎㅎ
사람은 죽어도 되는데 강쥐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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