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 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신파적인 요소가 별로 안 들어가있어서
편하게 보기 좋은 영화
재난영화지만 유쾌하게 킬링타임용으로 잘 만든 영화다
민폐캐릭없어서 더 보기 좋았고
재난대피에 대해서 교육적인 요소도 있다
고소공포증있어서
영화화면으로 봐도 손발에 땀이 나긴했지만
비극적인 장면이 없어서 좋았다
'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 > 영화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패닉룸 (0) | 2021.06.29 |
---|---|
[한국] 해치지 않아 (0) | 2021.06.22 |
[미국] 크롤 (0) | 2021.06.22 |
[한국] 걸캅스 (0) | 2021.06.21 |
[한국] 기생충 (0) | 2021.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