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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패션 매거진 ‘런웨이’에 기적 같이 입사했지만 ‘앤드리아’(앤 해서웨이)에겐 이 화려한 세계가 그저 낯설기만 하다. 원래의 꿈인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딱 1년만 버티기로 결심하지만 악마 같은 보스, ‘런웨이’ 편집장 ‘미란다’(메릴 스트립)와 일하는 것은 정말 지옥 같은데…!! 24시간 울려대는 휴대폰, 남자친구 생일도 챙기지 못할 정도의 풀 야근, 심지어 그녀의 쌍둥이 방학 숙제까지! 꿈과는 점점 멀어지고.. 잡일 전문 쭈구리 비서가 된 '앤드리아' 오늘도 ‘미란다’의 칼 같은 질타와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에 고군분투하는 ‘앤드리아’ 과연, 전쟁 같은 이곳에서 버틸 수 있을까?
외국판 미생느낌!
영화 내내 옷 바뀌는거 구경하는 재미도 있음
이 영화 의상비가 아직까지 1위라는데 그럴만도..
일 잘하는 여주한테 쾌감느껴지고 여주-미란다 관계성도 좋고!
미란다가 실제 보그 편집장을 모티브로 했다는데 너무 멋있음
이 영화의 단점은 주인공 남친과 친구들..
걔네만 아니였으면 커리어도 쌓고 더 승승장구했을텐데
가스라이팅...
그거빼곤 좋았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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