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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만난 적 없는 너를, 찾고 있어 천년 만에 다가오는 혜성 기적이 시작된다 도쿄에 사는 소년 ‘타키’와 시골에 사는 소녀 ‘미츠하’는 서로의 몸이 뒤바뀌는 신기한 꿈을 꾼다 낯선 가족, 낯선 친구들, 낯선 풍경들... 반복되는 꿈과 흘러가는 시간 속, 마침내 깨닫는다 우리, 서로 뒤바뀐 거야?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다 서로에게 남긴 메모를 확인하며 점점 친구가 되어가는 ‘타키’와 ‘미츠하’ 언제부턴가 더 이상 몸이 바뀌지 않자 자신들이 특별하게 이어져있었음을 깨달은 ‘타키’는 ‘미츠하’를 만나러 가는데... 잊고 싶지 않은 사람 잊으면 안 되는 사람 너의 이름은?
약간 남자들 판타지 담긴 것 같은 그런 영화...
일본 감성 가득하고 OST만 좋았던 영화
시공간 뒤틀리고 그런 소재 좋아하긴 하는데..
다른 식으로 이야기 풀어나갔으면 좋아했을텐데...
영화 감독인 마코토 감독이 직접 인터뷰한 내용에서
여자아이가 자신의 침으로 술만드는 장면은
10대 남자아이의 패티시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넣었다는데...
우웩.....ㅠㅠㅠ
흐린 눈 하고 보면 그냥 무난하게 볼만하긴 하지만
굳이 안봐도 될 것같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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