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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에는 돌아오겠다는 메모와 약간의 돈을 남긴 채 어디론가 떠나버린 엄마 열두 살의 장남 아키라, 둘째 교코, 셋째 시게루, 그리고 막내인 유키까지 네 명의 아이들은 엄마를 기다리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아키라는 동생들을 돌보며 헤어지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어도 엄마는 나타나지 않는다. 시간이 흐를수록 엄마가 빨리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 네 명의 아이들은 감당하기 벅찬 시간들을 서로에게 의지하며 함께 보내기 시작하는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라 그런지
기분이 나빠지는 영화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먹먹해짐
혐오스럽고 슬프고 불쾌함
실화가 더 끔찍하다는게 더 충격
영화는 장남이 너무 미화된듯,,
휴유증이 생길 수도 있는 영화라
맘 단단히 먹고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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