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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부단한 성격 탓에 온갖 궂은 일을 다 도맡는 CF 조감독 최보나. 연이은 야근에 푸석푸석해진 얼굴과 떡진 머리는 최보나의 일상이 된지 오래… 무엇보다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 기억조차 가물가물한 이 시대의 대표적인 흔녀이다. 그러던 어느 날, 최보나는 야외촬영을 마치고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를 손에 쥐게 된다. 그녀가 반신반의하며 “남자사용설명서” 테잎 속 Dr. 스왈스키의 지시를 따라 하자, 거짓말처럼 지나가는 남자들의 시선은 물론 한류 톱스타 이승재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게 되는데… 과연 최보나는 “남자사용설명서”를 통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당신도 연애를 시작하세요!
킬링타임용b급영화최고봉이다
색깔도 비비드해서 영화자체가 통통 튀면서 신선하고
내용도 현실적이면서 코믹하고 귀엽다
보다보면 오정세배우한테 스며드는 신기한 마법..
진짜찌질한연기 bb
기분이 꿀꿀할때
아무생각없이 보기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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