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영화후기

[미국] 트루먼 쇼

윤블리곤듀 2021. 4. 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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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에서 평범한 삶을 사는 30세 보험회사원 트루먼 버뱅크 아내와 홀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진다! 의아해하던 트루먼은 길을 걷다 죽은 아버지를 만나고 라디오 주파수를 맞추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라디오에 생중계되는 기이한 일들을 연이어 겪게 된다. 지난 30년간 일상이라고 믿었던 모든 것들이 어딘가 수상하다고 느낀 트루먼은 모든 것이 ‘쇼’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 첫사랑 ‘실비아’를 찾아 피지 섬으로 떠나기로 결심한다. 가족, 친구, 회사…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가짜인 ‘트루먼 쇼’ 과연 트루먼은 진짜 인생을 찾을 수 있을까?

내가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

각본이 탄탄한 게 느껴짐

디테일도 좋고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

분명 무서운 영화가 아닌데 불구하고

트루먼한테 이입되서 무섭고 답답함이 느껴짐

결말이 임팩트가 강해서 예전에 본 영환데 아직까지 기억남

보고나서괜히 나도 누가 지켜보고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행동자제하게됨..ㅎㅎ

불쌍한 트루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