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오해로 시작되었다!"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1회 "미리 보여요. 그게!" 낮과 밤 소리(?)를 구분하는 음향감독 박도경. 그에게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겼다. 그런데 그 능력은 오로지 한 여자만 보인다는데...
2회 파혼 후 달래지지 않는 마음을 꾹 숨기고 유쾌한 척 즐거운 척 지내지만 사고 연발인 '흙' 해영! '충격선언' 급기야 "우리... 해영이 내다 버립시다."라며 해영의 엄마, 아빠는 '그런 해영을 집에서 내쫓자' 결론을 내리고...
3회 "혼자 사는 게 아닌가 봐요?" 옵션 없는 단칸방에 딸려온 특전은...? 바로 옆 방 남자! 기묘한 쪽문을 사이에 두고 같이 살게 된 해영과 도경. 나가라는 도경 vs 못 나간다는 해영! 그러다 해영의 위기를 비전으로 본 도경! 도경의 선택은...
4회 '금' 오해영! 같은 회사 팀장이 되어 '흙' 오해영 인생에 다시 돌아왔다! 학창시절 트라우마가 떠올라 우울한 해영. '엎친 데 덮친 격' 직장 상사 수경이 도경의 누나라는 사실에 기겁하고...
5회 "우리가 해영이 내다 버린 건, 신의 한 수였수!" 도경에게 달려온 해영. 그녀의 야수 같은(?) 포옹! 그 순간 자존심과 소중한 무언가를 떨어뜨리는데...! 서로를 보면 웃음부터 나는 옆방 남녀. 급기야 아침밥을 같이 먹는 사이로 발전...
6회 "처음부터... 마음을 깠어." 덕이의 야생적 엄마 본능은 해영과 도경 사이의 묘한 썸의 기류를 정확히 포착한다! 한편, 도경의 엄마 지야는 장회장과의 만남에서 마주친 의외의 인물에 혼비백산하고...
7회 "스탠드 값, 유리창 값, 이걸로 퉁". 옆집 남녀 사이를 오가는 다 주는 밀당! 스탠드를 준 도경에 이어, 해영이 도경에게 준비한 것은...? 골목에서 수경과 마주친 해영과 도경, 비밀스레 어둠 속으로 몸을 숨기는데, 그 순간 묘한(?) 2차 사건 발생...
8회 "보고 싶다고 해 봐. 그럼 들어갈게." 태진을 만난 충격으로 우는 해영. 묵혔던 상처에 다시 아파하기 시작하고, 그런 해영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도경. 한편 드디어 해석되는 수경의 외계어! 술 취한 수경을 위로하는 진상, 수경이 숨겼던 과거의 인연이 드러나고...
9회 "그동안 고마웠어. 그쪽 때문에 버텼어." 도경에게 작별 인사를 건네는 해영! 옆방 커플의 미래는? 드디어 진상, 수경 역사가 시작된다! 어김없이 술에 취해 흥겨운 시간 보낸 둘에게 일어난 대박 사건은...
10회 드디어 키스! '옆방 커플' 그들은 언제쯤이면 달달해질까? 키스 후 아무런 연락이 없는 도경! 해영은 이번에는 끌려다니지 않으리라 다짐하면서도 도경이 그립고, 보고 싶다. 한편, 그날 밤(!) 이후, 진상을 보면 두근거리는 수경...
11회 "넌... 단 한마디를 안 했어." 해영에게 진실을 말하려는 도경. 하지만 해영과 도경의 만남을 본 태진은 도경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꿈에도 모른 체 여전히~ 프리한(?) 생활을 하는 진상에게 대뜸 화를 내는 수경...
12회 "눈 뜨고 있기가 싫어. 근데 잠이 안 와." 만신창이 마음으로 힘겨운 해영. 그런 해영에게 차마 다가가지 못한 채 도경, 가슴앓이만 계속하고... 버스에서 대차게 구르는 수경. 하지만 쪽팔림보다도 더 큰 사건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13회 "미안해... 미안해... 사랑해" 에릭♥서현진, '옆방 커플'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해영을 향해 '직진' 결심한 도경. 하지만 굳게 닫힌 해영의 마음은 절대 열리지 않을 것 같고... 그 누구에게도 임신에 대해 차마 말하지 못하는 수경...
14회 '경축' 아픈 만큼 성숙해진 '옆방 커플'! 오해영, 박도경. 달달 끝판왕 등극!? 박도경, 사랑에 미치다?! 해영을 만나기 위해 수경에게 한 번도 해본 적 없던 부탁을 하는데...! 급기야 '옆방 커플' 경찰서에 간 이유는...
15회 온 맘 다해 사랑하는 '옆방 커플' 꿀 케미는 어디까지?! '또 오해영' 사랑꾼 탄생! 미래에 대한 불안감 속에도 마음 다해 해영을 사랑하는 도경. 한편, 수경에게 다가가지도 못하는 진상...
16회 "우리의 끝은... 해피엔딩입니다." 해영 & 도경, 이대로 꽃길 걸으며 끝?! '옆집 오빠' 도경의 본격적인 연애 시작! 사무실로 도착한 깜짝 선물에 해영은 하루 종일 설레고...! 진상과 수경, 키스 이후 그들에게 남은 지상 최대(?)의 과제...
17회 "한 번만 더 해보자." 해영을 가족들의 저녁 식사에 초대한 도경! 해영, 그 앞에서 폭탄선언을 던지고! 수경을 떠난 진상, 무거운 마음을 안고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그런 진상의 앞에 나타난 사람은...? 만취 상태의 태진, 어딘가로 향하는데...
18회 "좋은 데 가자." 덕이와 경수, 진짜 해영이를 버리다? 도경의 집으로 들어간 해영. 알콩달콩 준 신혼생활이 시작된다. 뒤늦게 거꾸로 사랑을 키워나가는 수경과 진상...
나는 이해가는 캐릭터가 없었다ㅠㅠ
특히 여주는 갈수록 점점 더 불쌍해지고
답답해짐
여주 하는게 이해가 안되서 더 답답함
처음 볼때는 그래도 재밌었는데
다시보라하면 절대 못볼것같음
남주는 왜 피해자코스프레하는지..?
뭘잘했다고ㅎ
휴 갈수록 맘아픈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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