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산카페 2

[대구] 팔공산 디어밸리

영업시간 : 11:00~23:00 주차 : o 산에 있어서 주변이 다 초록초록 그래서 그런지 초여름까지도 실내보다는 야외가 더 사람이 많이 있었음 2층에는 테라스 공간도 있어서 시원할때는 살랑살랑부는 바람느끼면서 주변경관 보기에 좋앗다 오로라에이드 색깔이 변하는게 넘 이쁘고 신기 알록달록해도 맛은 그냥 평범한 레몬에이드 벨리슈페너 아래에 라떼 위에는 크림인데 크림이 너무 달달한 느낌 복숭아에이드 soso.. 샤인머스켓에이드 약간 밍밍한 느낌 소금빵 담백한데 약간 쫄깃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촉촉 크로아상 크로와상은 어딜가나 평타는 치니까 soso 시나몬롤 건포도싫은데 건포도 왜박아놨찌ㅠ 그래도 촉촉해서 먹을만했음 전체적으로 음료랑 뺭이 걍 soso 무난한 느낌

[대구] 팔공산 TITF

차도 많고 사람도 바글바글 빵 종류도 되게 많은데 여기는 음료보다 빵이 맛있다고 해서 먹고싶었는데 곧 저녁먹을시간이라서 못먹었다ㅠㅠ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빵을 먹어봐야지 여기가 이 카페에서 제일 예쁜 포인트라고 생각함 뒤에 차들만 없으면 더 이쁠텐데 아쉽.. 한쪽에는 여기서 파는 차들을 시음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근데 저기서 차따르는거 좀 불편.. 흔들거림ㅠ 잘못하면 엎을뻔 옆쪽에는 시음해보고 차를 살 수 있게 진열되어있다 벽면 군데군데에 전시회처럼 그림들이 가득하다 앉을 자리들은 많아서 사람이 많아도 다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늑낌.. 커피 양은 굉장히 작고.. 맛도 엄청 탄 맛이 많이 나고 쓰다 ㅠㅠ커피는 맛없음 시음하려고 가져온 차들은 너무너무 연해서ㅠㅠ 그게 아쉬웠다 어느정도 향을 즐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