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도 많고 사람도 바글바글 빵 종류도 되게 많은데 여기는 음료보다 빵이 맛있다고 해서 먹고싶었는데 곧 저녁먹을시간이라서 못먹었다ㅠㅠ 다음에 갈 기회가 있으면 빵을 먹어봐야지 여기가 이 카페에서 제일 예쁜 포인트라고 생각함 뒤에 차들만 없으면 더 이쁠텐데 아쉽.. 한쪽에는 여기서 파는 차들을 시음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근데 저기서 차따르는거 좀 불편.. 흔들거림ㅠ 잘못하면 엎을뻔 옆쪽에는 시음해보고 차를 살 수 있게 진열되어있다 벽면 군데군데에 전시회처럼 그림들이 가득하다 앉을 자리들은 많아서 사람이 많아도 다 수용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늑낌.. 커피 양은 굉장히 작고.. 맛도 엄청 탄 맛이 많이 나고 쓰다 ㅠㅠ커피는 맛없음 시음하려고 가져온 차들은 너무너무 연해서ㅠㅠ 그게 아쉬웠다 어느정도 향을 즐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