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11:00-00:00 주차 : 타워에서 주차가능 이베리코 무한리필을 시켜봤더니 삼겹살하고 목살하고 옆에 항정살인지 갈비살인지 조금나왔다 저건 리필하면 없으니 아껴먹길! 구멍있는 불판에 고기를 올려봤더니 너무 작아서ㅠㅠ 4인 가족이 먹기엔 아쉬운 크기 그렇지만 주변에 다른 재료들 구울 수 있어서 그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고기맛은 무한리필치고는 괜찮았다 담백하고 육즙도 어느 정도 있고 여기서 좋았던 건 샐러드바에 다양하게 고를 수 있는 것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난 고깃기름에 감자 구워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눈치보지않고 감자 맘껏 구울수있어서 되게 좋앗다 난 개인적으로 여기 돼지갈비는 별로였다 고기도 얇고 양념은 너무 달고..ㅠ 영업시간 : 11:00~21:00 휴무 : 월요일 주차 : o ..

족보쌈을 시켜봤는데 여기는 막국수가 기본으로 있는게 아니였다ㅠㅠㅠ 알았으면 막국수도 따로 시키는건데... 다른 족발집은 막국수 기본으로 와서 당연히 오는줄.. 어쩔수없이 족보쌈만 먹었는데 배달족보쌈치고는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아서 괜찮았다 대신 족발은 간이 좀 심심했다 좀 맛이 강했으면 내 타입일텐데! 반찬들도 좀 간이 많이 안 된 느낌! 가격은 체인이라 그런가 조끔 양에 비해서 비싼 느낌~!

실내는 레트로한 느낌이다 밑반찬은 모든 음식이 달달한 느낌,, 음식이 너무 달달하면 빨리 물리는데 여러가지 먹고싶어서 모둠을 시켜봤다 맛은 그냥 무난했다 냄새는 안났었는듯 근데 양이 진짜 적은느낌 대창이 젤 낫다! 오양밥이라고 하는 볶음밥도 시켜봤는데 이건 좀 돈이 많이 아까웠다..ㅠ 볶음밥 맛없기도 힘든데..

여기서 오돌뼈를 시켰봤음 오돌뼈는 배달해먹는 불향나는 매운오돌뼈만먹어봤는데 이런 오돌뼈는 처음봤음 평소에 먹던 오돌뼈보다는 고기에 좀 가까운 느낌 뼈가 그렇게 많이 씹히지 않아서 거슬리지 않았음 맛은 갈비양념인데 좀 많이 짬 맛은 나쁘지않는데 너무 짠 게 흠 복현지점에서는 막창하고 오돌뼈시켜봤음 오돌뼈는 침산동보다는 덜짜긴 햇찌만 그래도 조금 짜긴짬..ㅠㅠ 막창은 의외로 괜찮았음 무난무난 그래도 내 최애 막창은 태영생막창! 아! 그리고 라면 무한리필임 술먹기엔 좋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