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07:00-22:00 조식 07:00-10:00 중식 12:00-15:00 (Last Order 14:30) 석식 18:00-21:00 주차 : 있음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으면 뭔가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세팅되어있는 점이 맘에 들었다 둘러본 첫 느낌은 가격에 비해서 가짓수가 많이 적은 느낌이었다 문경약돌삼겹살은 펜션가서 구워먹는 맛이랑 비슷했다 소갈비구이는 지방때문에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양념 달달하지만 과하지 않게 달아서 좋았다 그라탕은 좀 심심 꽃등심은 식어서 많이 퍽퍽했음 버섯샐러드는 산뜻 아스파라거스는 아삭해서 맛있었다 유린기는 바삭하고 짭짤하지만 많이 안짜서 좋았고 훈제연어는 간이 세지만 비린낸는 별로 없어서 괜찮았다 파스타샐러드는 바질향이 향긋해서 좋았고 해산물샐러드는 새우가 짜고 약간 비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