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07:00-22:00
조식 07:00-10:00
중식 12:00-15:00
(Last Order 14:30)
석식 18:00-21:00
주차 : 있음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으면
뭔가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세팅되어있는 점이
맘에 들었다
둘러본 첫 느낌은 가격에 비해서 가짓수가 많이 적은 느낌이었다
문경약돌삼겹살은 펜션가서 구워먹는 맛이랑 비슷했다
소갈비구이는 지방때문에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양념 달달하지만 과하지 않게 달아서 좋았다
그라탕은 좀 심심
꽃등심은 식어서 많이 퍽퍽했음
버섯샐러드는 산뜻
아스파라거스는 아삭해서 맛있었다
유린기는 바삭하고 짭짤하지만 많이 안짜서 좋았고
훈제연어는 간이 세지만 비린낸는 별로 없어서 괜찮았다
파스타샐러드는 바질향이 향긋해서 좋았고
해산물샐러드는 새우가 짜고 약간 비렸다
랍스타는 비린맛은 없었고 레몬마요소스가 상큼해서 맛있었다
회는 두툼하게 썰린 편이라서 식감이 좋았고
광어지느러미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육회는 짜고 참기름맛이 많이 나서 고기맛이 잘 안느껴졌다
더덕구이는 진미채양념맛이였고 짰다
목화솜탕수육은 통고기보다 으깬고기느낌에 바삭하고 고소했지만 씹다보면 누린내 나는 부분도 있었다
소고기통후추볶음은 장조림스러운느낌인데 부드럽고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다
이 뷔페는 디저트가 오히려 맛이 훨씬 괜찮았다
플레이팅도bb
수플레는 계란 비린내가 안나고 별로 안달고 사르르 녹는 맛이여서 맛있었다
크로플은 위에 치즈가 올라가서 꾸리한 향이 나는 매력이 있었다 역시 별로 안달고 바삭쫀득!
레몬마들렌은 레몬향적어서 아쉽지만 맛있었다
판나코타는 딸기가 위에 많이 올려져있어서 좋고 많이 안달아서 좋았다
크림뷔렐레는 위에 바삭한 부분이 얇고 많이 안달아서 역시 맛있었다
너무 단 건 못먹는 1인..
그래서 여기 디저트가 더 내입맛에 맞았다
산딸기타르트는 별로 안달지만 산딸기향은별로 안나서 느끼했다
딸기케잌은 시트도 부드럽고 딸기가 별로 안달고 새콤했다
레몬타르트는 레몬향이 가득나지만 계란비린내가 살짝났다
상하목장아이스크림은 많이 안달고 시원하지만 우유향이 적은게 좀 아쉽긴했다
치즈케이크는 꾸덕스타일은 아니고 치즈향 별로 없는 가벼운 느낌의 팬케이크맛이엿고 계란비린내가 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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