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09:00~21:00 휴무 : 첫째주 화요일 주차 : x 찜닭에 특이하게 무가있는데 무에 양념이 잘 스며들어있고 달큰하면서 사르르 녹아서 맛있음

정식을 시키면 두루치기+된장찌개+반찬 이렇게 나오는데 여기 좋은 점은 제육이랑 된장을 리필해준다는 점 반찬도 매일 조금씩 바뀜 제육볶음도 돼지누린내 안나서 깔끔하고 전체적으로 맛이 괜찮음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좋은편

영업시간 : 10:00~22:00 휴무 : 토요일 주차 : 맞은편 성공 유료주차장 1시간 무료 주차 가능 감자탕 보통맛과 얼큰맛으로 나눠져있고 누구나 아는 무난한 프랜차이즈뼈장국맛 진한맛이긴한데 뭔가 텁텁하다고 해야되나,, 보통맛보다 얼큰맛이 뭔가 더 텁텁함 그래도 고기랑 우거지 양이 나쁘지않아서 걍 쏘쏘 옛날수제돈까스 엄청 얇지않은두께 부드러운느낌에 경양식을 원래 좋아하는 편이라 괜찮게 먹었음

영업시간 : 16:30~23:00 휴무 : 일요일 주차 : x 주문하자마자 매운탕이랑 밑반찬들이 깔린다 어떤데는 게가 올려진 것도 나오던데 그냥 매운탕이라서 좀 아쉽긴 한데 칼칼하니 술안주로 괜찮았음 원래 뭉티기가 나와야하는데 다 떨어져서 육회로 나온게 많이 아쉬웠음..ㅠ 어쨋든 삼합으로 먹는건데 내가 문어도,, 오드래기도 안먹어서 육회만 먹었는데 내가 원래 먹던 육회보다 식감이 더 탱글쫄깃했음 이가 밀려나는 느낌이랄까 육회삼합은 육회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게 야채도 같이 나와서 비벼서 된찌랑 같이 먹으면 b 근데 뭔가 두 명이서 먹어도 배가 안부를것같음,, 육회가 양이 적은건 어쩔수없긴 한데ㅠ 다음에는 뭉티기 먹어보고싶움

영업시간 : 월-금 (16:00~22:00)/ 토-일 (12:00~22:00) 주차 : x 내가 좋아하는 광어집 중 한 곳 생활의달인에도 나온 적 있다하는데 광어가 싱싱하고 두툼하면서 엄청 쫄깃쫄깃 그리고 저 소스가 육사시미소스인데 소스가 진짜 맛있음 나는 항상 소스 추가해서 푹푹 찍어먹는,, 여기가 밑반찬들이 없어서 회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가는 건 비추

영업시간 : 17:00~22:00 휴무 : 일요일 주차 : x 밑반찬은 간단하게 이렇게 나오고 간하고 천엽 나오는데 나는 이런거 못먹어서 친구가 먹어봤는데 비렸다고함,, 양지머리는 불맛나는 구운 소고기맛에 오드레기는 쫄깃쫄깃꼬들꼬들 뭉티기는 깍둑썰기랑 얇게써는거 선택할 수 있는데 반반으로 해달라해서 그렇게 먹었다 나는 깍둑썰기가 식감이 더 좋아서 더 맛있게 느껴졌당 여기는 밤을 편으로 썰어서 넣은 양념장이 엄청 독특함 밤이 약간 달달하니 맛있어서 밤만 더 달라고 해서 계속 밤 먹었당 내가 좋아하는 양념장 맛은 아니었지만 독특해서 한번씩 생각날 맛 소고기무국도 나와서 안주로 좋았음 항상 먹던 뭉티기양념장말고 색다른 양념장으로 먹고 싶을 때 가는걸 추천

영업: 07:00-22:00 조식 07:00-10:00 중식 12:00-15:00 (Last Order 14:30) 석식 18:00-21:00 주차 : 있음 들어가서 테이블에 앉으면 뭔가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세팅되어있는 점이 맘에 들었다 둘러본 첫 느낌은 가격에 비해서 가짓수가 많이 적은 느낌이었다 문경약돌삼겹살은 펜션가서 구워먹는 맛이랑 비슷했다 소갈비구이는 지방때문에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양념 달달하지만 과하지 않게 달아서 좋았다 그라탕은 좀 심심 꽃등심은 식어서 많이 퍽퍽했음 버섯샐러드는 산뜻 아스파라거스는 아삭해서 맛있었다 유린기는 바삭하고 짭짤하지만 많이 안짜서 좋았고 훈제연어는 간이 세지만 비린낸는 별로 없어서 괜찮았다 파스타샐러드는 바질향이 향긋해서 좋았고 해산물샐러드는 새우가 짜고 약간 비렸..

여기서는 주로 보쌈정식을 먹었다 보쌈정식을 시키면 보쌈 조금과 국밥 국물이 나오는데 난 순대를 안먹어서 순대를 빼고 먹는다 국물은 국밥인가 싶을 정도로 냄새가 안난다 냄새에 민감한 나인데 이거는 담백하게 맛있게 잘 먹을 수 있다 보쌈은 간이 좀 센편이라서 그런지 이것도 역시 냄새가 나지 않는다 근데 어떤날은 복불복으로 살짝 날때도 있다 경대북문점에서 이거 시켜먹어봤는데 보쌈에서 냄새가 진짜 많이 났다 지점탓인지,, 식어서그런지,, 아무튼 냄새안나는 국밥이라서 국밥먹고싶을때 자주 먹는 곳이다 수육국밥도 시켜봤는데 고기국물이라기 보다 좀 맑은 느낌의 국물? 배추가 엄청 많이 들어있고 고기도 약간 대패삼겹처럼 엄청 얇게들어가있움 다데기 풀어서 먹으니까 약간 칼칼해서 먹을만했는데 내 취향은 아니였어서 다신 안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