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11-20시 휴무 : 화요일 완전 시골같아 보이는 곳에 위치한 까페! 외관은 온실느낌 안에 들어가면 갖가지 화분이 반겨준다 아기자기하고 아늑한 느낌 이렇게 뭔가 캠핑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카페 중간중간에 식물들이 가득하다 까페 중간에 물이 흐르고 있어 더더욱 캠핑온 분위기 야외에도 이렇게 테이블들이 있다 이렇게 까페에 있는 식물들은 다 직접 사갈수도 있어서 탐나기도 했다 카페가 중간중간에 식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좌석들이 붙여져있지만 뭔가 프라이빗한 느낌도 남 음료맛은 특별히 맛있진 않고 평범했지만 그래도 수목원 가있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소풍간 느낌 들어서 좋았다

영업시간 : 10:00~19:00 주차 : 있음 성주참외특산품판매장과 카페옐롱이 같이 있다 1층 내부는 이렇게 화분들이 가득가득 이렇게 많은 식물들을 키우시다니.. 주인분이 참 부지런하신듯 2층 인테리어는 그냥 깔끔한 느낌 참외말랭이는 참외가 안 그래도 단데 말랭이로 만들면서 단맛이 엄청 응축된 느낌 너무너무 달다,, 옐롱라떼는 참외라떼인데 위에 커피얼음까지 참외모양이라서 귀엽다 근데 맛은,, 참외향이 나는데 커피랑 섞여서 그런지 좀 떫은 느낌ㅠㅠ 휘낭시에는 참외향이 나지만 생각보다 별로 안나고 그냥 휘낭시에 맛! 참외마들렌도 생각보단 참외향 적음 약간 퍽퍽한 느낌 참외빵은 안에 앙금이 들어있는 빵이다 참외향이 살짝! 달콤달콤 난 이 참외마카롱이 너무 맛있었다 참외로 만든 간식중에 제일 참외향도 강했고 ..

짬뽕을 시켰는데 사진으로는 안보이지만 그릇크기가 진짜 어마어마하다 간짜장 양은 그냥 평범했다 맛은 좀 달달한 맛이 많이 났다고 했다 내가 시킨건 고기짬뽕이였는데 내 손과 크기비교해보면 진짜 얼마나 양이 많은지 알 수 있음 안에 이렇게 통오징어도 들어있다 면도 건더기도 가득가득.. 맛은 그냥 동네중국집에서 시켜먹는 것보단 조금 나은정도? 내 기준 좀 심심해서 아쉽긴했다 불맛도 안나고 매콤칼칼한 맛도 약하구.. 그래도 짬뽕 양이 넘사벽이라서 이정도면 맛이 좀 떨어져도 용서될 느낌 자극적인 맛 안 좋아하는 사람은 엄청 좋아할 느낌!

외관부터 동화같았다 기대를 잔뜩하고 들어가게되는,, 안에서 소품같은 걸 팔고있었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인테리어도 동화속 한 장면 같다 음료나 디저트류는 양에 비해 비쌌다.. 그리고 치즈케이크는 사실 싸구려맛이나서..ㅠ 밖에 강아지들도 있는데 내가갔을땐 다 자고있었고 여기서 돌봐주는 길냥이가 한마리 있었는데 너무 말라보여서 마음이 아팠다ㅠㅠ 다친 상처도 있고..ㅠㅠ 까페에서 잘 돌봐주고 있는게 맞는거겠지... 생각보다 까페가 넓어서 구경하기 좋고 소품하나하나마다 동화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