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위한 블리후기/맛집후기

[성주] 가야산 리베볼

윤블리곤듀 2021. 1. 14. 23:22

외관부터 동화같았다

기대를 잔뜩하고 들어가게되는,,

안에서 소품같은 걸 팔고있었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인테리어도 동화속 한 장면 같다

음료나 디저트류는

양에 비해 비쌌다..

그리고 치즈케이크는 사실 싸구려맛이나서..ㅠ

 

밖에 강아지들도 있는데

내가갔을땐 다 자고있었고

여기서 돌봐주는 길냥이가 한마리 있었는데

너무 말라보여서 마음이 아팠다ㅠㅠ

다친 상처도 있고..ㅠㅠ

까페에서 잘 돌봐주고 있는게 맞는거겠지...

생각보다 까페가 넓어서

구경하기 좋고

소품하나하나마다 동화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