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부터 동화같았다 기대를 잔뜩하고 들어가게되는,, 안에서 소품같은 걸 팔고있었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웠다 인테리어도 동화속 한 장면 같다 음료나 디저트류는 양에 비해 비쌌다.. 그리고 치즈케이크는 사실 싸구려맛이나서..ㅠ 밖에 강아지들도 있는데 내가갔을땐 다 자고있었고 여기서 돌봐주는 길냥이가 한마리 있었는데 너무 말라보여서 마음이 아팠다ㅠㅠ 다친 상처도 있고..ㅠㅠ 까페에서 잘 돌봐주고 있는게 맞는거겠지... 생각보다 까페가 넓어서 구경하기 좋고 소품하나하나마다 동화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