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블리의 블링블링한 공간

영업시간 : 18:00~2:00 주차 : x 꾸덕크림파스타 말그대로 꾸덕한 크림파스타인데 생각보다 매콤해서 엄청 맵찔이는 먹기 힘들겠지만 매콤해서 덜느끼하게 먹을 수 있었음 돼지튀김 나는 파스타보다 이게 더 맛있었음 간장치킨맛이나는데 위에 상큼한 샐러드랑도 잘어울리면서 바삭하고 고소 어묵우동 여기서 젤 맛없었던게 어묵우동 내가 생각하던 우동맛이 아니야..

영업시간 : 17:00 ~ 02:00 주차 : x 감자튀김 예전에 처음생겼을때는 맛있게먹었엇던것같은데 지금 먹으니까 바삭한 느낌도없고 밍밍..ㅠ 입맛이 바뀐걸까.. 저런 뚱뚱한 감튀가 다 별로인것같기도 하고.. 버터오징어구이 내가 생각하던 그버터오징어맛이 절대아님 참버터오징어가 맛없기도 쉽지않은데...

영업시간 : 18:00 - 02:00 휴무 : 월요일 주차 : x 일본일본스러운 인테리어 귀여운 수저받침! 사진을 안찍었는데 기본안주로 참깨드레싱뿌린 양배추랑 메추리알곤약조림나오는데 메추리알곤약조림내가좋아해.. 맨입에먹어도 짜지않고 간이 적당해서 몇번 리필해서 먹었당 스키야키나베 역시 이런 거는 시키면 양이 적은느낌,, 뭔가 국물에서인지 생강맛같은게 나서 내입맛엔 그렇게 맞지않았움..ㅠ 여기 단새우나 사시미를 많이 시켜먹던데 다음번에 가서 그걸 먹어볼것임

영업시간 :16:00~04:00(금, 토 16:00~05:00) 주차 : x 2층에 있어서 그런지 여기지나다닐땐 이런 곳 있는지 잘몰랐는데,, 실내인테리어가 분위기가 좋당 조명도 은은하고 뭔가 고급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데이트하기도 좋을 것 같음 작은 테라스도있어서 날좋을땐 밖에서 마실수도있음 위에 올라가면 루프탑도 있다는데 있는지몰라서 못가봄ㅠ 칵테일종류도 많고 여기 없는 칵테일도 만들어준다고 함 옥보단 원래 좋아하는 칵테일이긴 한데 여기는 더더욱 술맛이 안나서 주스처럼 먹을 수 있었음 트러플크림파스타 꾸덕한 크림파스타 안주라고 기대안하고 먹었는데 전문파스타집처럼 맛있었음 안에 들어간 버섯이 맛있음 포크샐러드 별거아닌 샐러드지만 역시 맛있었당

영업시간 : 12:00 - 22:00 (15:30 - 16:30 브레이크타임) 주차 : x 식기들이 블링블링한 느낌 내부는 유럽레스토랑에 온 것 같기도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 아늑하면서도 화려한 느낌 트러플감자뇨끼 뇨끼를 처음 먹어봤는데 크림이 아주 진하고 꾸덕해서 크림좋아하는 사람은 아주 좋아할 느낌 감자는 약간 쫀득하면서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느낌 약간 더 쫀득했으면 좋았겠지만 뇨끼가 처음이라 괜찮게 먹었음 쉬림프로제파스타 로제파스타가 약간 칼칼하고 진한 맛이라서 굉장히 맛있었다 약간 불향도 나고..! 로제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도 맛있게 먹었음 특히 새우가 진짜 오동통하고 맛있음ㅠㅠ 좀 칼칼한 맛이 많아서 완전맵찔이는 힘들수도! 레몬에이드와 자몽에이드는 달달상큼 여기서 와인도 팔고있던데 다음..

영업시간 : 17:00 ~ 03:00 휴무 : 둘째주 화요일 주차 : x 밀푀유나베 왠만하면 실패하지 않는 밀푀유나베 근데 양이 좀 적은 느낌..? 국물도 그렇게 존맛은 아니라 가성비는 좋지 않음.. 맛이 없는 건 아니고 그냥 무난 아게다시나스(일본식가지튀김) 가지를 좋아하지않는 편인데 튀기기도 하고 양념도 묻혀있어서 먹을만했음 그래도 같이 나온 두부가 훨씬 맛있음 별미로 한번씩 먹기 좋은듯

영업시간 : 11:00~22:00 주차 : x 호랑이크로플 옆에 카페가 있다 작아보이는 내부랑 다르게 메뉴는 생각보다 많음 나는 화이트크림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커피가 역시나 너무쓰다ㅠ 그냥 라떼맛이고 크림이 밍밍한 느낌,, 라떼맛일거였으면 걍 아메리카노나 시킬걸ㅠ 근데 컵에 귀여운 호랑이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한 번 더 저기 가볼것

영업시간 : 11:00 ~ 03:00 주차 : x 한옥느낌이라 멀리서보면 막창집같지 않은 비주얼 안에는 사람이 바글바글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람 팔공막창이랑 생막창 섞어서 많이 시킨다길래 일단 그렇게 시켜봤는데 일단 팔공막창은 구울때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먹을때 잡내가 나지않을까 많이 걱정했었는데 그래도 다 굽고나니 잡내가 많이 나진 않아서 그래도 다행이었다 그래도 생막창이 훨씬 맛있음ㅠ 내가 생막창만 자주 먹어서 그 맛에 익숙해서 그런가 엄청 맛있어서 무조건 또가야지! 이거보다는 그냥 무난한 맛이었으니까 다음번에 시내갔을 때 먹을 게 없거나 막창이 너무 땡긴다 할때 갈 정도

영업시간 : 평일 : 17:00 - 23:00 ​ 주말, 공휴일 : 11:30 - 23:00 휴무 : 월요일 주차 : 동성로 유료 주차장 이용 슈하스코 무한리필이라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맛볼 수 있다 매장 한 켠에 샐러드바가 있고 스테이크만 먹으면 느끼하니까 이런 게 꼭 필요하다 테이블에 앉아있으면 직원분이 종류별로 들고다니면서 조금씩 나눠주신다 처음 먹은 것은 소시지였는데 나한테는 너무 짭짤했다.. 마늘빵도 제공되는데 단 맛이 거의 없는 약간 짭짤하면서 마늘향 약간의 빵 단맛이 없어서 그런지 손이 별로 안가서 거의 다남겼다 두 번째로 닭다리살 받았는데 닭고기 맛이 많이 나고 여기 음식 중 젤 안짠편 촉촉해서 먹기 좋았다 채끝살스테이크는 이 날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굽기도 딱 적당하고 육즙이 많아서..

영업시간 : 18:00~02:00 주차 : x 기본 상차림이 이렇게 나오는데 생각보다 이것저것 많이 있다 근데 역시 냉삼은 가성비가.. 양이 매우 적어보이는걸ㅠ 호일에 구워먹으면 건강에 안 좋다곤 하지만 진짜 어쩌다가 한번 먹는거니까,, 괜찮겠지 나는 저 계란에 고추기름 띄운 것 같은 소스에 찍어먹는게 이상하게 맛있어서 계속 저기에만 찍어먹었다 볶음밥은 마가린에 볶아주는데 안맛있는게 이상 볶음밥은 역시 옳아,, 전체적으로 가성비는 많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냉삼만의 매력을 느끼고 싶으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