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세계적인 스타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 ‘애나 스콧’ 런던의 노팅 힐에서 여행 전문 서점을 운영하는 남자 ‘윌리엄 태커’ 아주 평범한 사랑을 기다리는 그녀와 너무 특별한 사랑이 두려운 그의 꿈 같은 로맨스가 다시, 시작된다! 여기 노팅 힐에서… 옛날 감성이라 지금 보기에는 좀 뻔할지도 모르지만 영화분위기가 좋고 설레고 배우들의 눈빛이 좋다 특히 기자회견 장면이 명장면이다 근데.. 사실 개연성도 좀 부족하고 최고의 배우가 왜 이혼남을 좋아하는지,, 더 좋은 남자 많을텐디.. ost가 영화를 더 아름다워보이는게 한몫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