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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나뚜루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 레몬 좋아하는 나한테는 너무너무 맛있는 아이스크림 많이 달지도 않고 적당히 새콤새콤 신 거 못먹는 사람은 너무 셔서 못먹을 정도긴 하지만 레몬에이드 즐겨먹고 아이셔좋아했으면 맛있게 먹을 정도 레몬맛 간식 중에 젤 좋아하는 것 중 하나 나뚜루 피페리타 민트초코 민트초코를 원래 좋아하긴하는데 베라꺼보다 훨씬 맛있음 초코랑 민트의 비율이 적절,, 베라민초보다 뭔가 민트맛이 조금 더 나서 덜 텁텁한 느낌

[대구] 마들렌베이커리

내가 예전에 일했던 적도 있어서 더 좋아하는 마들렌베이커리 여기 단점은 빵이 비싸다는거..ㅠ 저 판만 해도 약 4만원 정도였는듯..ㅠ 마들렌 마들렌이 맛별로 5개가 들어있었다 초코마들렌도 엄청 달게 생겼는데 초코알갱이도 씹히면서 약간 은은하게 쌉싸름한 맛이 있었고 많이 달지 않아서 초코를 별로 안 좋아하는 나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레몬마들렌은 은은히 상큼한 레몬향이 나지만 많이 시진 않아서 신 걸 안좋아하는 사람도 먹을 수 있었다 마들렌이 전부 다 많이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딱 내가 먹기 좋은 느낌 맛있었다 또 사먹고 싶음!! 버터롤링 내가 알바할때 제일 많이 먹었던 빵 제일 무난한 맛이면서 부드럽고 겉은 약간 달달하고,, 파바나 뚜쥬에도 이런 빵이 있지만 역시 마들렌의 맛을 못따라감 고소달달부드러움..

[대구] 장기동 코시스

영업시간 : 11:30~22:00 (브레이크타임 15:30~17:30) 주차 : o 초밥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다른 음식들도 있으니깐,, 계란초밥 뷔페초밥이라 그런지 촉촉하지 않았지만 약간 달달해서 먹을만했음 생새우초밥 외관과 같이 너무 말라있었다..ㅠ 날치알군함말이 김비린내..ㅠ 연어초밥 연어가 좀 부서지는 식감ㅠㅠ 기름짐도 별로 없고,, 매콤소고기초밥 불맛이 많이 나서 제일 나았던 초밥이었다 타코야끼 딱 냉동식품 그 맛 짬뽕 국물이 얼큰하고 기름져서 찐하다고 해야하나 느끼할 때 한모금하면 칼칼해서 속이 풀리는 느낌 근데 기름져서 이것도 많이 먹으면 텁텁 그래도 뷔페짬뽕치곤 괜찮았다 쿠키앤크림롤 시나몬향이 살짝나면서 부드럽고 크리미 뷔페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만 다시는 안 갈 것 같음.. 초밥뷔페..

쉐프엠 매쉬드포테이토

냉동상태의 제품을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서 먹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매쉬드포테이토 이렇게 적은양의 매쉬드포테이토가 8개 들어있다 버터향이 나는 으깬 감자맛 엄청 부드럽고 담백하기도하고 약간 간이 되어있어서 짭쪼름해서 어디에도 어울릴 느낌 엄청 맛있다기보단 그냥 감자맛이지만 먹기도 편하고 보관하기도 편한게 진짜 메리트 개인적으로는 버터향인가 그런게 너무 많이 나서 내 취향은 아니고 재구매의사없음

[청도] 청도읍성

읍성에 도착하니 담벼락에 피여있는 능소화가 예뻐서 찰칵 날씨가 좋아서 더 예뻐보였던 읍성 이렇게 읍성이 길게 쭉 뻗어져있다 읍성을 따라가다보면 죄인을 구금하던 곳도 보인다 정자?가 연꽃들 옆에 있는데 꽃폈을 때 정자에서 신선놀음하면 참 좋을 것 같음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좋았지만 여기 여름에 가면 그늘이 1도 없고 바람도 안불어서 진짜 죽음뿐,,

[경주] 화랑의 언덕

여기 가는 길이 정말 구불구불하고 힘드니 운전초보는 좀 가기 많이 어려울듯 주차장쪽에서 보여지는 푸릇푸릇한 풍경 언덕으로 올라가기 전에 동물들이 있는데 당근 같은 걸 사서 줄 수 있었는듯 염소도 있고 이렇게 양들도 있는데 여기는 들어가서 양들을 만질수도 먹이를 줄수도 있다 양은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뻣뻣한 털이라 놀랬음ㅎㅎ 미니피그들도 있는데 이때는 얘들 너무 더워서 밑에서 헥헥거리고 있었다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포토존 중간중간 포토존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을 곳이 너무 많다 잔디도 넓게 펼쳐져있어서 뛰어놀기도 좋고 가족단위도 커플단위로 와도,, 강아지를 데리고 와도 좋을 것 같음 나무들이 다 얼마나 멋있게 나 있는지 자연의 멋있음b 이런 포토존도 있는데 얼마나 크냐면 이렇게 사람둘이 올라가도 작..

[경주] 산내면 산내대일한우

영업시간 : 9:00~20:00 주차 : o 산내면쪽에 식당이 괜찮은 곳이 안 보여서 돌아다니다가 규모가 꽤 커보여서 들어갔던 곳 특소금구이가 유명하다 해서 한번 시켜봤다 3인분을 시켰더니 이 정도 양,, 밑반찬은 간단하게 이정도 여기 서비스를 원래 육회는 준다고했는데 바빠서 그런지 안주심,, 그렇다고 고기양을 조금 더 주신것도 아니고 흠,, 한우다보니 역시 맛있긴 한데.. 근데 가격만큼의 맛인가..싶은,, 육회라도 있었으면 만족했을것같은데..ㅠ 된장찌개는 좀 덜 자극적이라서 느끼해진 속을 달래줄 수 없었..ㅠ 가게 내부는 이렇게 골동품도 많이 있고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 가족단위로 외식오기는 좋을듯